Until the flowers bloom
Until the Flowers Bloom 05.Tue



석진
"연습생 생활은 어때..?"

여주
"좋아.."

나에게는 석진 오빠를 포함한 3명의 오빠가 있다..그 중에서도 석진 오빠가 25살로 가장 나이가 많다..그리고 차례대로 23이랑 22이다..

여주
"남준이 오빠랑 태형이 오빠는..?"


석진
"걔네야...뭐..둘다 수술 잡혀서....."


석진
"솔직히 난 너가 이해가 안가.."


석진
"전교 1등도 놓친 적이 없고 의사가 되고도 충분히 남았을 실력인데..왜.."

여주
"이해하려고 하지마..난 내가 원해서 하는 거니까.."

여주
"자꾸..그런 소리 할거면 이만..가줬으면 좋겠는데.."

10:38 PM

석진
"미안...이만 가볼게..힘든 일 있으면 말하고..."

여주
"....."


석진
"몸 관리 잘하고.."

석진이 가고난후...

여주
"오빠한테 너무..화냈나...나 걱정되서 와준건데..."

여주
"난 내가 처음으로 좋아하고...하고 싶은 일이라서...그런 건데..."

04:26 AM
여주
"연습만이 내가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주는 어제 거의 자지도 않고 오늘 4시간 동안 연습만 했다..하지만 이것은 여주에게 독이 되고 만다..

08:24 AM
여주
"뭐지..왜..이렇..게..."

그 때 마침 지민이와 호석이가 들어오고...


호석
"여주야! 미안해..우리가..좀..늦.."


지민
"어..?야! 김여주!야!!!"

그리곤...여주가 쓰러져 있었다...


지민
"빨리 119불러!!!"

간호사
"석진샘 여기요!"


석진
"누군데..?"

간호사
"이름이...김여주님...이고.. 과로인 것 같이요..!"


석진
"아...진짜...김여주!!..내가 그렇게 몸 조심 하라고 했는데..!"


석진
"다행이 위험하진 않고...과로이긴 한데...휴식만 좀 취하면 될 거 같아요.."


지민
"아..감사합니다"

석진이 간 후..


호석
"지민아 나 잠시 밖에 있을게...여주 좀..."


지민
"응.."

여주
"으..으아으...으아!!...여긴 어디지...?"

여주
"지민 선배...?왜 제가 여기에 있죠?"


지민
"하..너 연습실에 쓰러져 있었어..."

여주
"죄..송해요..."


지민
"도대체 연습실에 몇시부터 와 있었던 거야!?"

여주
"4시 쯤이요..."


지민
"하...너 혹시 무슨일 있니..?"

여주
"아..니..."


지민
"거짓말 하지 말고 똑바로 말해!"

여주
"저..실은 원래 의사가 되려고...했었어요..근데...가수가 되고 싶어서...포기하고 들어왔어요...근데...그게...주변에서 이해가 안 간다..왜 그랬냐..그래서 많이 힘들었거든요...이제..진짜로 성공해서..보여주고 싶었어요...그래서 연습을..


지민
"하..."


지민
"너 있잖아...앞으로 그러지 마라..."


지민
"너 진짜 그러다 죽어.."


지민
"나도..너처럼...계속해서 연습하다가...하..너만 안 좋아질 뿐이야..."

호석이는 들어갈 타이밍을 잡지 못해..밖에서..여주와..지민이의 말을 듣고 있었다..


호석
"그런일이 있었구나...."


호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