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onica, the queen of the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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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하...벌써 어두워졌잖아!


하린
하....애들이랑 놀고 싶었는데...


하린
그리고 단독콘서트를 하는데 왜 내가 또 경호냐고!


하린
우쒸....

치직...


하린
?

무전기로 들려오는 소리


베로니카
씨발...

욕을 내뱉고 뛰어간다

쾅!


베로니카
하아...하아...하아...

조연
?


태민
베로니카!


베로니카
이 개새끼 너 오늘 잘 걸렸다

조연
엥?

조연
오빠하고 좋은 시간 방해하지마!


베로니카
너야말로 니새끼 때문에 집에도 못들어갔어!


베로니카
일로와 이 18색아

조연
너 나 건들면 니 인생망하는거야

조연
우리아빠가 누군지 알아!


베로니카
모르는데 어쩌라고 십새야

조연
너 이름 뭐야! 아빠한테 말해서 너 없앨거야


베로니카
그래 니 아비가 나를 없애기전에 내가 없애겠지

조연
...


베로니카
자 얌전히 내 말 따르자 그럼 곱게 보내줄테니깐

조연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난 지금까지 안 가져본게 없었어 그러니 태민오빠도 가질거야


베로니카
사람이 물건이니 소유하게


베로니카
일을 크게 벌리네

띠리리...


하린
어?


이지훈
📞자기야 지금 어디야?


베로니카
지금 일하는 중이야


이지훈
📞아직도?


베로니카
응


이지훈
📞오늘 힘들지 않았어?


하린
음...괜찮은거 같아


정국
📞아빠...엉마..언제와?


하린
꾹아 미안해 엄마가 오늘 일이 좀 많아서 집에 못들어갈것 같아


정국
📞힝...알았또...그럼 다음에는 2번 해줘


하린
알았어 2번 이상도 해줄게

조연
한눈팔면 안돼지..

칼을 들고 달려든다


이지훈
📞자기야 이거 무슨 소리야


베로니카
태민씨 잠시 전화좀


태민
아..응


태민
여..여보세요?


이지훈
📞당신 누구야?


태민
안녕하세요 저는 태민이라고 합니다


이지훈
📞아..네...그럼 지금 하린이는?


태민
📞베로니까는 그 사생을 패고있습니다


이지훈
📞네!?

스피커 폰으로 소리를 들려준다


베로니카
뒤져 이 새끼야!

조연
잘..잘못했어요


베로니카
응 닥쳐 넌 죽어야해 일로와 새꺄

퍽! 퐉! 퍽벅버!

조연
살..살려주세요...다..다시는 안그럴게요


베로니카
응 그래 하지만 3대만 더 쳐 막고 가 그래야 내 기분이 풀릴것 같다

조연
히익!

3대후


베로니카
꺼져 새끼야

조연
네! 죄..죄송합니다!

사생이 뛰쳐나감


태민
들으셨죠?


이지훈
📞ㅎㅎ잘했네...


베로니카
아...개 빡쳐....


이지훈
📞자기야 경호일은 언제 끝나?


하린
내일 콘서트 끝나면


이지훈
📞알았어 끝나고 데리러 갈게


하린
엉


이지훈
📞오늘 집에 못들어오겠네...


하린
응.....


이지훈
📞열심히 해


하린
알았오

통화종료


태민
오늘 고마웠어


하린
뭘요


태민
근데 아까 그 남자애 누구야?


하린
재 남편이에요


태민
남편?


하린
네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있어요


태민
아이들?


하린
네 제 아들이랑 딸 그리고 아버지


하린
남편의 동생과 제 친구와 같이 살아요


태민
아...그럼 아까 경찰분은?


하린
개는 최연준이라고 하고 저랑 같이 일해서 알고있어요


태민
그럼 조직원이였다는 말이니?


하린
아뇨 그건 아니고 음...뭐라고..해야할까...


하린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일을 수행해서 죽일거와 넘길거를 구분해서 갔다주니깐 안면이 트였죠


태민
그럼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들은 하린이 죽여?


하린
연락이 오면요


하린
최승철이 연락을 주거든요 보통은 교도소에서 출소해서 죽이는 편이에요


태민
근대 대통령을 이름으로 막 불러도 돼?


하린
네


태민
아....


하린
자연스럽게 하린이라고 하네요?


태민
혹시 싫었어?


하린
아뇨 괜찮아요


태민
하린이도 이것저것 힘들겠다


하린
뭐 어쩔 수 없는 이야기죠


태민
그래도 나 때문에 집에 못들어간거 아니야?


하린
정확히는 사생이긴한데....괜찮을거예요


하린
사실 저요 애보는 실력이 없어요


태민
에에엥?


태민
두 아이에 엄마 잖아


하린
그럼 뭐해요 큰애는 지금 초3인데 저는 그애가 클때 일로 나가서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했는데


태민
그럼 그 아이는 남편이...


하린
네 남편이 다 했죠 전 큰애의 첫 걸음마도 보지 못했고 엄마라고 하는 첫소리도 못들었어요


태민
그런...사정이....


하린
그래서 이번 일만 마무리 되면 당분간 일은 쉴려고요


태민
그래 잘 생각했어


태민
음...가끔 전화해도 괜찮을까?


하린
그럼요


태민
그래 가끔 전화할게


하린
네 이제 자세요


태민
하린이는?


하린
제걱정은 하지 마시고 자세요


태민
응....

태민씨는 자러 들어가고 나는 주변을 경계하며 보초를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