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e you a bully?
Episode 42 - You Still



강다니엘
너 많이 실망했다?


강다니엘
너가 착하고 다정하고 배려가 많은앤줄 알았는데..ㅋ


강다니엘
완전 반대더라-


강다니엘
그동안 남자 꼬시느라 수고많았다


강다니엘
이제 깜방에 쳐넣어줄게


한서윤
그전에 너 먼저 죽자고


한서윤
나 혼자 이렇게 망할순 없잖아?


한서윤
하아.. 같이 죽자고


강다니엘
솔직히 너가 가해자면서 나랑 뭐하자는거냐?


강다니엘
살다살다 이런애는 처음이다


강다니엘
여자들이 말하는 여우가 너같은년인가?


한서윤
닥쳐


강다니엘
너나 닥쳐라?


한서윤
그래


한서윤
그전에 김세정한텐 진짜로 복수는 해야겠다

한서윤은 주먹으로 깍지를 꼈다


강다니엘
그만해


한서윤
싫어


한서윤
내가 김세정은 죽이고 깜방에 쳐넣던가 해


한서윤
이년은.. 이년은..


강다니엘
시x 그만해라고


한서윤
너가 뭔데..?


한서윤
넌 관계도 없잖아-


한서윤
하아.. 생각보다 쓸모없는놈이네


한서윤
김세정.


한서윤
너 죽일꺼야..

그때 나는 한서윤에게 뺨을 때렸다

찰싹


한서윤
아야..!!


강다니엘
작작해라고 했지


한서윤
니가 뭔데 나한테 이 지x인데


강다니엘
너랑 똑같이


강다니엘
감정을 느끼고


강다니엘
사랑도 하고


강다니엘
알아갈수록 많이 배우는


강다니엘
그런 사람이다.


강다니엘
근데 뭐?


강다니엘
지x?


강다니엘
니 처지나 알고 그런말 해


강다니엘
존x 어이없다


한서윤
그래.. 나 나쁜년이야


한서윤
나쁜년인데 아무도 내 편이 되주질 않아


한서윤
그래서 난 내 편을 만들어

"근데 이상한게 뭔지나 알아?"


한서윤
다들 하나하나씩 내 곁을 떠난다?

...


한서윤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한서윤
내가 뭘 그렇게 힘들게 한거냐고


한서윤
시x.. 다 필요없어


한서윤
그래 너 죽고 나 죽자


강다니엘
미x년..

그때 누군가가 이쪽으로 달려왔다.


옹성우
헥헥..


옹성우
하아.. 하아..


강다니엘
드디어 왔네ㅋ?


옹성우
시x.. 한서윤 너 뭐하는짓이야


한서윤
내가 뭘?


옹성우
김세정 왜 이러냐고


한서윤
니가 늦게온건데 어쩌지


한서윤
이미 얘는 내 손바닥 안이야


한서윤
여기서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면


한서윤
김세정은?


한서윤
한순간에 저 세상으로~^^?


옹성우
그전에 니부터 저세상으로 보내준다


한서윤
이때까지 내가 해준 정이 얼마인데


한서윤
넌 나 잊었어?


옹성우
응 잊었어


한서윤
그래? 난 너 안잊었어


한서윤
어쩌지


한서윤
난 아직까지 너가 좋은데


옹성우
작작해


옹성우
이제 너같은년 드러워서 보기싫어


한서윤
더럽다?


한서윤
아? 내가 더러워?


옹성우
응 니가 더럽도록 싫어


한서윤
심하다


한서윤
도대체 나한테 남은 감정이 뭔데?


옹성우
너한테 남은건

"악감정"

난 너에게 악감정뿐이 안남았어


한서윤
그럼 이때까지 우리가 사랑한게 뭔데


한서윤
우리가.. 우리가..

"사랑을 나눈건 뭐냐고"


옹성우
그건 내 실수


옹성우
그리고 과거일을 왜 자꾸 꺼내냐고


옹성우
생각해보니깐 어이없다?


옹성우
그리고 너 강다니엘이나 꼬시고 지x이야?


옹성우
이젠 내가 안되서 강다니엘을 이용하냐?


옹성우
하다하다 이런년은 처음이네


한서윤
왜 나만 몰아?


한서윤
내 입장은 생각 안하냐?


한서윤
시x.. 다 죽어.. 그냥 다 죽으라고..

그때 한서윤은 주먹을 휘둘르며 김세정을 발로 찼다.

펑-!!


김세정
케..켁..!!

그러고선 김세정은 피를 토하였다.


옹성우
뭐하냐고


강다니엘
옹성우 넌 김세정 병원으로 데려가


강다니엘
내가 얘 어떻게 해서라든..


옹성우
..부탁한다


한서윤
다 필요없어 그냥 다 죽으라고


한서윤
난 너네들 필요없어

"아니.."

"처음부터 필요가 없었지..?"


한서윤
강다니엘 너도 김세정이랑 똑같이 되고싶나 봐?


강다니엘
당할것처럼 보이나 봐?


한서윤
나댄다?

그때 경찰차에서 울리는 사이렌소리가 들려왔다.


강다니엘
여기요~


한서윤
뭐야.. 뭐냐고..!!

그때 경찰이 와서 한서윤을 태우고 갔다.


강다니엘
이래서 쟤는 멍청한거야-

^사람은 머리를 써야지^

(한편 세정과 성우는..)

나는 김세정을 업고 최대한 병원까지 빨리 데려갔다


옹성우
서..선생님..!! 의사쌤..


의사쌤
어어? 또 오셨네요?


옹성우
이번엔 제가 아니라...


의사쌤
허어..?


의사쌤
이건 누가 때린거길래 피가..?


옹성우
그건 필요없고 빨리 치료나 해줘요..


의사쌤
보자..

의사선생님은 괜스레 미소를 지었다.


의사쌤
뭐.. 피만 나는거고


의사쌤
그렇게 크게 다친건 아니네


옹성우
네..? 이게 크게 다친게 아니라니요?


의사쌤
간단하게 약만 구석구석 바르고 가면 되겠다


옹성우
아.. 그..그래두..


옹성우
엑스레이는 찍어봐야죠


의사쌤
걱정하지 말라니깐? ㅎㅎ


의사쌤
자아 여기

탁탁탁

의사쌤은 1분안에 약을 다 발르었다.


의사쌤
곧 일어날거니깐 일어나기전까진 여기에서 쉬어


옹성우
..네

아직까진 김세정 넌 내가 필요하구나..?

너가 나 없고 살때까진

옆에서 보고 기다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