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BTS's new manager
(Episode 72) True Friends


박여주
ㄴ뭐..?


전정국
ㄴ헤어지자구..

박여주
ㄴ 싫어..

박여주
ㄴ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전정국
ㄴ헤어져야 해..


전정국
ㄴ그래야 우리 모두가 안전해

박여주
ㄴ...정국아...


전정국
ㄴ몸 조심히.. 잘 지내...

박여주
ㄴ안돼..싫어..!


전정국
ㄴ..이만..끊을게...

박여주
ㄴ정국아..정국아..!

뚝)

박여주
“...흐으으...흡..흐윽...”


박서준
“..여주야...”

박여주
“나가”


박서준
“필요하면 불러”

박여주
“절때 부를일 없어...”

박여주
“난 나가서 살게..”


박서준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박여주
“당분간 나가서 살게..”


박서준
“지금은 나가면 안돼. 지금 밖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박여주
“.....”

박여주
“하..알겠으니까 빨리 나가.”


박서준
“하..밥 차려줄게. 다 차리면 부를테니까 그때 나와”

서준이는 그렇게 방을 나갔다.

박여주
“하아...진짜 헤어지자는거 아니겠지..?”

띠리리리리링)

박여주
ㄴ여보세요..?


문별
ㄴ야 너 열애설 뭐냐?

박여주
ㄴ너도 봤냐..?


문별
ㄴ야..볼 수 밖에 없던데..?


문별
ㄴ어쩌다 들킨거야..?

박여주
ㄴ그 미친년이 기자한테 알려준건지 뭔지.. 어쨌든 그 미친년이 했어..


문별
ㄴ그 년을 콱 죽이든가 해야지


문별
ㄴ너..괜찮냐?


문별
ㄴ집에 갈까?

박여주
ㄴ아니..지금 집 앞에 기자들 많아..


문별
ㄴ뭐 어때~


문별
ㄴ집에 맥주 있냐?

박여주
ㄴ겁나 많지...


문별
ㄴㅋㅋㅋㅋ그럼 이 언니가 소주랑 삼겹살 사갈게


문별
ㄴ오랜만에 언니가 만들어준 소맥 먹자~

박여주
ㄴ..참나ㅋㅋ 니가 무슨 언니야


문별
ㄴ어어? 그럼 소주랑 삼겹살 안 사간다?

박여주
ㄴ...빨리 오세요 언니~


문별
ㄴ이런 못된년..

뚝)

문별은 소주와 삼겹살을 사서 여주집 바로 앞까지 왔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은걸 보고 놀랬다


문별
“와... 뭐냐.. 사람 드릅게 많네”

???/필요한 역
“저기..안녕하세요”


문별
“저요?”

???/필요한 역
“네. 이 아파트에 박여주씨 사시는거 맞죠?”


문별
“누군지 모르는데요?”

???/필요한 역
“요즘 엄청 유명한데..폰 안보세요?”


문별
“저기요. 여러분들 진짜 예의가 없으시네요”

???/필요한 역
“네..?”


문별
“아니 ㅋㅋ 남의 집 앞에서 이렇게 지.랄.을 하지면 어떡하죠?”

???/필요한 역
“뭐라구요?”


문별
“여기 아파트에요.”


문별
“이렇게 대가리가 안 돌아가는 사람이 어떻게 기자가 됐지?”


문별
“무슨ㅋㅋㅋ 이런게 민폐인지도 모르고 하루죙일 븅신마냥 남의 아파트 앞에서 죽자고 서있대?”


문별
“민원 넣을까요?”

???/필요한 역
“아니..기자라 인터뷰도 해야되고 박여주씨 입장도 알려야”


문별
“박여주씨가 말한 입장 그대로 기사 낼거 아니잖아요?”


문별
“사귄다고 하면 그냥 두면 되지”


문별
“연예인도 인간이에요”


문별
“서로 좋아해서 만나겠다는데 왜 당신들이 지랄이세요 지랄이”


문별
“또 여기 있는거 제가 발견했다간 이 소주로 대가리 칠줄 알아요”


문별
“빨랑 꺼지시고 길막 좀 하지 마요. 짜증나게 씨”

문별은 기자의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치며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필요한 역
“하ㅋ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띵동)

벌컥)

박여주
“왔어?”

박여주
“얼른 들어와”


문별
“자~ 가서 맥주 좀 가져와~”

박여주
“밖에 아무도 없었어?”

박여주
“되게 정상이네?”


문별
“내가 이 소주랑 삼겹살을 껴안고 들어왔다니까??”


문별
“아주 기자들이 득실득실 거려ㅡㅡ”


문별
“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는걸 내가 엉금엉금 기어서 왔다”

박여주
“엉금엉금 기어온거 맞아?”

박여주
“무뤂이 아주 깨~끗하네?”


문별
뜨금) “아니..바닥이 깨끗하더라고..;;ㅎㅎ”

박여주
“ㅋㅋㅋ됐고~ 빨랑 소맥좀 말아봐~”


문별
“오케이~”


문별
술을 마시며) “아 근데 정국..이? 정국씨? 암튼 니 남친은 뭐래니?”

박여주
“...헤어지자더라..”


문별
술을 뿜으며) “푸우웁..!!! 뭐?!”

박여주
“헤어지자고 전화했더라...”

박여주
“우리가 헤어지는게 모두가 안전하대”


문별
“..헐..”


문별
“넌 어떻게 하고 싶은데?”

박여주
“당연히 헤어지기 싫지..”


문별
“그럼 가서 정국이 잡아”

박여주
“그래도 되나...”


문별
“왜 안되는데?”


문별
“너가 헤어지기 싫으면 가서 잡으면 돼지.”


문별
“헤어지기는 싫은데 잡지도 않고 있으면 걔가 어떻게 너한테 와서 다시 만나자고 하니?”

박여주
“그치만...우리가 만난다고 다른 사람들이 다치는건...”


문별
“야 이건 니 인생이야”


문별
“니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


문별
“다른 사람이 니 인생이 되선 안된다고”

박여주
“.....”


문별
“니 인생을 다른 사람만 신경쓰다 망칠거야?”


문별
“다음생에 니가 어떻게 저런 멋진사람을 만나니?”

박여주
“....;;”


문별
“그래. 물론 너희 둘이 만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욕 하는 사람도 많을거야.”


문별
“하지만 너가 그걸 다 겪어도 정국이랑 끝까지 만나고 싶다면 가서 잡으면 돼.”


문별
“너의 선택이 니 인생을 결정하는거야. 여주야”



탄이탄쓰 (작가)
“어..음..그럴수 있긴 하죠...”



탄이탄쓰 (작가)
“재밌어 하시니까 다행이네요 ㅎㅎ”



탄이탄쓰 (작가)
“아..전 혼나기 싫은데..ㅠ”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