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BTS's new manager
(Episode 82) Final Choice?


여주는 새벽에 자신이 했던 행동들이 다 떠올랐다.

박여주
“아...하...망했다 진짜... 어떻게...”


김태형
“근데 여주야..”

박여주
“어..?”


김태형
“너가 다시 매니저 하면 안될까..? 지금 매니저는 볼때마다 소름끼쳐서 너무 싫어...”

박여주
“하고 싶어도 못 해...”


김태형
“...그냥 정국이랑 다시 만나줘라...”

박여주
“그건 정국이한테 얘기해서 해결해봐.. 내가 말하면 안 들어.. 오빠말은 들을수도 있겠네...”

박여주
“앞으로 볼 일 없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네...”


김태형
“여주야아ㅠㅠㅠ”

박여주
“나 집에 얼른 가봐야 해서.. 이반 가볼게.. 앞으로 볼 수 있을진 모르니까 또 보자라고는 못 하겠네..ㅎ”


김태형
“...아 제발...”

태형이의 말에 여주는 잠시 멈칫하며 문을 나설순 없었지만 무거운 발걸음을 떼어 밖으로 나갔다.

덜컥 )


전정국
“왔어..?”

박여주
“어... 집 앞 마트에서 내려줘. 알아서 걸어갈게.”


전정국
“안돼. 너 혼자 걸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너한테 뭔짓 할지 몰라.”

박여주
“그래도 너가 나 집 앞까지 데려다주면 너희팀에 피해가. 그것보단 낫겠지.”


전정국
“....어제일은..기억 나..?”

박여주
화끈 ) “//ㅇ,아니.. 기억 안나..”


전정국
“그렇구나..; 알겠어. 출발할테니까 벨트 해”

여주가 안전밸트를 매려고 당겼는데 갑자기 벨트가 당겨지지 않고 꿈쩍도 하지 않았다.

박여주
당화 ) “어..? 이게 왜 안되지..?;”


전정국
여주 발견 ) “..도와줄까?”

박여주
단호 ) “아니. 괜찮아. 내가 할 수 있어..;”


전정국
“......”

여주가 한참을 당겼지만 마치 절때 출발하지 못하게 하려는듯 안전벨트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박여주
“아...진짜...”

박여주
포기 ) “하..그냥 출발해.”


전정국
“위험하잖아.”

정국이는 여주에게 바짝 다가가 안전벨트를 매주었다.

안전벨트는 마치 이 상황을 바랬다는듯이 정국이가 만지자 바로 움직였다.

박여주
“하? 나 참 어이가없ㄴ...”

둘이 눈 마주침 )

박여주
“////”


전정국
화악 ) “////”

박여주
“ㄱ,그래..고,고마워”


전정국
“어..출발할게.”

그렇게 여주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앞 차가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 정국이의 차도 급 브레이크를 밟았다.

끼이익 )

박여주
“아악..!”


전정국
여주를 보며 ) “자기야 괜찮..”

박여주
“ㅁ,뭐..?”


전정국
당황 ) “ㅇ,아니.. 저기..저기 팔 괜찮냐고..”

박여주
“아..어..괜찮아.. 잠깐 놀란거 뿐이야”


전정국
“괜찮으면 됐지.” (하...전정국 이 미친놈ㅡㅡ)

박여주
(...방금 자기라고 하지 않았나..?? 아닌가... 내가 잘못 들었나...)


전정국
“거의 다 왔는데.. 주자창에서 데려다 줄게.”

박여주
“아니 괜찮다니..”


전정국
“내가 안 괜찮아서 그러니까 그냥 거기서내려.”

박여주
“아니 됐다고.. 진짜 괜찮으니까 여기서 내려ㅈ...”


전정국
“아 내가 너 걱정되고 내가 마음편하려고 그런거니까 그냥 거기서 내리라고”

박여주
“.....”

잠시 후 )


전정국
“자 이제 내려도 돼. 근처에 아무도 없다..”

박여주
침묵 ) “....”


전정국
“여주야?”

박여주
“.....”


전정국
“여주야 너 어디 아파..?”


전정국
“약이라도 사다줄ㄲ...”

박여주
“너 진짜 뭐야...?”


전정국
“뭐?”

박여주
“아니 너 나한테 왜그래?”


전정국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박여주
“헤어지자며... 근데 왜 안전벨트 대신 해주고.. 왜 나 막아주고.. 왜 마트 앞에서 내려달라니까 너가 걱정된다면서 주차장까지 와서 내려주냐고...”


전정국
“아니..그거야...”

박여주
“옛정 때문인거냐?”

박여주
“하아... 너 사람 가지고 장난 쳐?”


전정국
“아니 왜그래..”

박여주
“답해봐.”


전정국
“어?”

박여주
“내가 아까 너한테 물어봤던 질문에 답해보라고.”

박여주
“‘우리 아무사이 아닌거 아는데..그런데도 나 너 잡으면 나 미친거야..?’ 라고 물어봤잖아. 답 해보라고”


전정국
“.....”

박여주
“....그래. 알겠어. 침묵으로 니 답 들은걸로 할게.”

박여주
“데려다줘서 고마워. 잘 지내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성장하는 가수 되길 응원할게.”

여주가 차에서 내리려 차 문을 열고 나가려 하자 정국이가 여주의 팔을 잡아 당겼다.

확 )

박여주
“? 왜. 할말있..으읍!!...”



탄이탄쓰 (작가)
“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탄이탄쓰 (작가)
“여주가 열심히 잡고는 있는데..ㅠㅇㅠ”



탄이탄쓰 (작가)
“정국이가 받아줘야 할텐데...”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