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BTS's new manager

(Episode 91) The Road to You

다음 날 )

여주는 우산 없이 밖에 나왔다가 비가 와서 집에도 못 가고 그자리에 계속 서있었다.

박여주

“아…박여주… 우산 가지고 올꺼얼ㅠ”

박여주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날씨가 맑았는데 갑자기 왜 그러는거냐고 도대체ㅠㅠ”

박여주

“박서준도 전화 안 받고…” ( 참고로 서준이가 전화를 받지 않은 이유는 자기 여친과 꽁냥거리느라 여주 전화를 꺼버렸다는 소문이…에헴…

박여주

“별이도 전화를 안 받구… 범이씨한테 전화하기는 쫌 그렇고…”

박여주

“지민 오빠한테…아 아냐아냐.. 정국…이한테는 절때 안되고.. 다른 오빠들한테 전화해볼까..”

박여주

“아 모르겠다..! 그냥 비 맞으면서 가야겠다!!”

여주가 자신의 핸드백을 자신의 머리 위로 들어올린 후 뛰어가려고 했던 찰나 )

스윽 )

그 순간 여주 머리 위로 비가 떨어지지 않으며 무언가가 여주 머리 위에 있었다.

박여주

“..??”

여주는 곧바로 고개를 돌렸다.

박여주

휙 ) ?! ㅇ,어떻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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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걱정되서…”

박여주

“ㅇ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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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차 가지고 왔는데.. 데려다 줄게”

박여주

잠시 망설이다 ) “…아니.. 괜찮아.. 나 괜히 또 오해받으면서 욕 먹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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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욕 안 먹게 잘 가려줄ㄱ..”

박여주

“아냐.. 괜찮아..”

박여주

핸드백을 다시 머리 위로 올리며 ) “그럼 나 이제 가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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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 손을 잡으며 ) “이 우산 쓰고 가”

박여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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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데려다주는거 허락 안 해줘도 우산 주는건 허락 해주라..ㅎ”

박여주

“…..”

박여주

“너 벤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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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가까워..~ 저쪽에 있어”

박여주

“저쪽까지 가려면 신호 건너야 하잖아.. 너 비 다 맞아”

박여주

“너 그러다 감기 걸리면 노래하기 힘들잖아.”

박여주

우산을 다시 정국이에게 돌려주며 ) “난 괜찮으니까 너 벤까지 쓰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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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산을 받지 않고 여주 손에 다시 쥐어주며) “내가 감기 걸리는것보다 너가 감기 걸리는게 난 더 싫으니까 이렇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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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감기 걸려서 앓아 누우면 나 못 산다 진짜”

박여주

“..참나.. 내가 앓아 누운데 니가 왜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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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널 내 목숨보다 더 좋아하니까”

박여주

“…/// 아 그런말 하지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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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돌직구 멘트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 앞으로 많이 해줄ㄱ..”

박여주

“헤어진 사이에 이러는거 불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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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진짜 나랑 헤어질거야..?”

박여주

“너가 헤어지자고 했잖아… 난 끝까지 너 잡았어.”

박여주

“근데 니가 나 자꾸 저 멀리 밀어내서 다시 너 앞까지 가는게 너무 힘들어..”

박여주

“너한테까지 가는길중에서 내 목숨으로 협박하는 장애물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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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박여주

“난 그걸 몇번이나 다 맞아가면서 아픈거 숨기고 너한테 가면 넌 다시 더 멀리 밀어내버렸어..”

박여주

“내 몸이.. 아니 내 마음이 너무 다쳐서 더 이상은 그 멀고도 먼 너한테 가는 길을 못 가겠어..”

박여주

“내가 우산 안 받으면 너 안 갈것 같으니까 우산 받을게. 고마워.. 잘 지내구.. 끝까지 너 응원할게..ㅎ”

여주가 뒤를 돌아 가려고 하자 정국이는 여주의 팔을 잡아 돌려서 꽉 껴안았다.

박여주

화들짝 ) “ㅇ,야..!! 너 미쳤어? 너 지금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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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번엔 내 차례지?”

박여주

“ㅁ,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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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번엔 내가 널 붙잡을 차례야~ 내가 장애물 뚫고 너한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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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넌 거기 그대로 서있어. 내가 갈게. 내가 너한테 직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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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조금만 기다려줘 여주야.. 너가 뒤를 돌았을때 늘 서있을수 있게 너한테 최선을 다해 달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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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탄쓰 (작가)

“그럴날이 언젠간 오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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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탄쓰 (작가)

“빛서준씨의 선택은 정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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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탄쓰 (작가)

“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저도 그런생각하면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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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