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a half-human, half-beast meets an organization boss?
Episode 7 I...☆



민윤기
이제 말해봐


민윤기
왜 다쳤어?


박여주
진짜...무서워하지 마


민윤기
응


박여주
나...(질끈)


민윤기
안 무서워 해


민윤기
너가 나 안 무서워하는데 난 너 무서워하겠어?


박여주
나 조직보스야...


박여주
무섭지?


박여주
...나도 아는데


박여주
나도 흡...끅...누구보다 잘 아는데!! 끕...


민윤기
안 무서워

윤기가 여주를 안아준다


박여주
미안해...흡...


민윤기
뭐가 미안해


민윤기
그게 너 일인데



민윤기
다치지나 마


박여주
응...

(여주시점

지금 하는 말은 윤기에게 들리지 않아요!

속마음? 같은 거죠!


박여주
사실 너무 따뜻했다


박여주
다들 나를 무서워하고 그랬는데


박여주
그래도...혹시 떨고 있으면 어쩌지


박여주
무서워하면서 아닌 척하는건 아닌지


민윤기
야 왜 울고 그러냐


민윤기
나 안 무섭다니까


박여주
그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박여주
두려웠다

이제 여주는 현실(?)로 왔습니다!


민윤기
아프지?


박여주
별로


박여주
이게 내 일인데 뭐


민윤기
그럼 어서 자 피곤하겠다



박여주
응 고마워


민윤기
어 잘자라

쾅

윤기가 나가고

속마음 시작!!


박여주
고맙다 진심으로


박여주
사람한테 진심으로 위로 받는게 오랜만이라


박여주
따뜻한 품이 오랜만이라


박여주
그런거야


박여주
절대 내가 생각하는 그게 아냐


박여주
절대 그럴 일 없어

그 생각 끝으로 잠이들게 됬다


박여주
Zzzzzz

아침

아침으로

아침으로 변하

아침으로 변하는중

뿅!


박여주
으으!!!

평소대로 기지개를 피고 일어난다


박여주
잘 잤다...오랜만에


박여주
일 가기 싫은데 나가지 말까


민윤기
응


박여주
깜짝이야...


민윤기
놀라지도 않구만


박여주
뭐...그치?


민윤기
오늘 일 가?


박여주
안 갈려고


민윤기
혼나는거 아냐?


박여주
잔소리만 듣겠지

띠리리띠리링♬


김태형
& 여보세요


박여주
응 나 일 안가! (당당)


김태형
& ? 갑자기 뭔 소리야 ?


박여주
오늘 일 없잖아?


김우빈
& 안 와도 되니까 좀 쉬어!


김태형
& 형 나는?


김우빈
& 일 해


박여주
응 고마워


김우빈
& 끊어라


김태형
& 그거 내...

전화가 끊겨 태형이 말도 끊겼다


민윤기
안 가도 된데?


박여주
응!


민윤기
잘 됬네


박여주
그럼 집에서 영화볼까?


민윤기
응 그러던지


박여주
나가서 팝콘이랑 먹을거 사오자


민윤기
옷만 갈아입고 다녀오자


박여주
오케이!


제이
하핫! 여주가 조직보스인걸 알아버린(?) 윤기


제이
저는 다음 화를 들고 다시 ☆등장☆하겠습니다


제이
가시는 길에 ☆손팅☆ 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