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d] Glrl
레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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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Sungwoon
Who am I? A goblin


다음날

오전 7:30
띠리리링 띠리리링

평소에는 느끼지 못한 밝고 밝은 소리를 내며 알람이 울렸다


윤여주
으아..잘잤다

평소같았으면 매우 졸렸을 시간대였는데

데이트를 한다는것에

긴장되서 인가

설레서 인가

기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전혀 졸리지 않았다


윤여주
음..뭐입고 가야되지..

몇벌 없는 옷을 전부 꺼내서

거울앞에 서서 뭐가 나은지 코디를 하였고 그렇게 코디해서 나온 옷은



이옷이였고

평소에는 별로 하지 않는 화장을 하였고

준비가 끝나고 나가려고 방문을 열자

도깨비가 내 방문 앞에 서 있었다


윤여주
아 깜짝이야..! 언제 부터 여기 있었어요?


하성운
...아까부터..


윤여주
아..많이 기다리셨죠? 이제 가요


하성운
...어






윤여주
우와!

거의 몇년만에 시내를 나오니

신도 나고 많이 바뀌어서 나의 입에서는 감탄밖에 안나왔다


윤여주
도깨비님


하성운
왜


윤여주
오 오늘은 바로 대답해주시네요?


하성운
말할거 있으면 빨리 말해


윤여주
넵 그 우리 저기 카페 가요!


하성운
그래





딸랑-



윤여주
오..여기 진짜 이쁘다..

매일 알바하던 카페만보다가 이런곳 으로 오니 감탄 밖에 안나왔다


하성운
자리에 잡고 있어 금방 시키고 갈게


윤여주
네!


윤여주
‘오늘 왜 이렇게 말을 잘해주시지..’





그렇게 몇분이 지나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


윤여주
와 맛있겠다

보자 든 생각 맛있겠다


윤여주
잘먹겠습니다!


하성운
응

음료에 올라가 있는 휘핑크림부터 먹었고

그 휘핑 크림은 도깨비 신부의 입술에 묻었고

티슈를 끄내려고 손 뻗으려고 할때

갑자기 도깨비가 도깨비 신부의 입에 묻은 휘핑 크림을 엄지 손가락으로 닦아주었고

그와 동시에 도깨비 신부의 머리의 회로는 전부 멈췄다


윤여주
ㅁ..뭐하는거예요..?


하성운
그냥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