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re you?

Can I go back?

*윤기시점 입니다!

윤기

"이 펜.. 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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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 그거 제 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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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이거 예전에 윤기형이 할머니 불쌍해서 사왔다고.."

윤기

"일단 됐고, 숙소로 가자."

[숙소]

윤기

"창고에 예전에 내가 쓰던 공책이랑 볼펜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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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거 찾다가 올해 가는거 아니야?ㅋㅋㅋ 호비 귀차나~"

윤기

"시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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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우리 윤기형 맞네."

윤기

"할튼 빨리 찾아줘. 이 몸으로 지내기 싫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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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 몸이 뭐가 어때서요?"

윤기

"그런 말이 아니잖아 하하.. 빨리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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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가 먼저 찾아볼게요."

윤기

"아니야. 다치면 안되니까 내가 찾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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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그냥 자기몸 지키는거랑 뭐가 다르죠?"

윤기

"...걍 다같이 찾자."

[1시간 뒤..]

아무리 찾아도 보일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한두명씩 지쳐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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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형, 아무래도 숙소 이사하기 전에 잃어버리거나 버린것 같은데요?"

윤기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분명히 내가 어떤 상자에 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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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윤기야 아무리 급해도 여주몸인데 너무 험하게 찾지 마."

윤기

"그럼 니들이 찾던가.."

한창 다들 걱정만 하고 있을 때, 창고에서 지민이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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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형!!형!!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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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진짜요?!"

다들 창고로 우르르 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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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아 맞다 여주야.. 윤기형 몸으로 그렇게 초롱초롱한 눈빛 보내지마.. 소름끼쳐.."

으응? 뭐라구?ㅎㅎ

윤기

"씨발 뭐랬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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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아닙니다,형ㅎㅎ"

다행히도 공책에 펜이 끼워져 있어서 일을 줄일 수 있었다.

난 멤버들과 여주에게 설명하기 위해 공책을 펼쳤다.

윤기

"이거 봐, 내가 적은 이 세가지 앞글자를 따면 김여주야."(4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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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미친 솔친 파친 소름..."

난 석진형을 째려보고 가방에서 내 이름이 적힌 교과서를 꺼내들었다.

윤기

"그리고 여주 교과서를 들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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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엇 이거 내가 적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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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그러니까 형이 말한 이 펜으로 서로의 이름을 써서 몸이 바뀌었다?"

윤기

"역시 상위권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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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퐐든..?"(pardon? 유튜브 랩몬의 1분영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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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역시 우리 정국이 응용력 대단하다ㅋㅋㅋ"

하..이 녀석들 도움 안돼.. 그나마 남준이는 머리가 잘 돌아가서 이해하는 것 같은데..

[남준이와 윤기의 피나는 노력 후]

윤기

"하.. 이 새끼들.. 이제 이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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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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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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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하.. 이 병신아 다시 윤기형 노트에다가 윤기형 이름 쓰고 여주 교과서에 여주 이름 쓰면 되잖아;;"

하..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런 애들이랑 몇년동안이나 같이 살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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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러면 뭘 망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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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맞아맞아, 빨리 적어!!"

내가 할 말이다 개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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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빨리 적어요!"

윤기

"그래그래."

그제서야 적어보는 우리였다.

-사각사각[민윤기]

-사각사각[김여주]

째깍째깍..째깍째깍..째깍째깍..

오늘은 별 내용 없네요ㅠㅠ

오늘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