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flowers bloom due to forced transfer?
Episode 2: Why the hell are you doing that?



김태형
하 , 왜 오라는거야 , 귀찮게.


전정국
하 , 보면 볼수록 진짜 내 스타일이야


박지민
태형이 내거라니까 그러네 ?

탁탁 - ( 교탁을 치는 소리가 맞아요 )


국어쌤 ( 김석진
태형이 혈액형이 뭔줄알아 ?


국어쌤 ( 김석진
인형 . 흐하하하하핳

학생들
와 진짜 재미없어 .

학생들
왘씨 ㅋㅋㅋ 쌤 진짜 대박 ㅋㅋㅋ


이름 김석진 잘생긴 mama고 24세 국어선생님 특이사항 외모는 완전 월드와이드 핸섬이지만 아재개그로 노잼 선생님 1위를 당당히 차지해냄 국어쌤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잘 웃어주지만 단호한 학생들도 있다 .

그 시각 태형 .


담임쌤
너 전 학교에서 왜 그런거야 .


김태형
그 말하려고 부른거면 저 갈게요 .


담임쌤
너 중학교 때도 문제아였던거 , 우리 학교까지 소문냈었는데 .


담임쌤
달라진게 없어서 너무 알아보겠더라 ㅋ

윤기와 태형은 가까운 거리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있던 일입니다


김태형
[ 하 , 왜 이 얘기로 넘어오는거야 . ]

쿵 - ( 문을 쎄게 여는 소리가 맞습니다 )


담임쌤
성격하고는 , 힘들겠네 .

반으로 온 태형 .


국어쌤 ( 김석진
너가 태형이야 ? 빨리 가서 앉고 , 여주가 알려줘 .


민여주
네


민여주
여기 103쪽 .

태형이 여주를 봤을 땐 여주가 밝게 빛이나면서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있었다 .


김태형
[얘가 이렇게 예쁜 애였나 . ]

아마 이 때부터가 아니였을까 ..

태형이가 여주에게 반해버린게 .

이 시각 여주 .

곧게 뻗은 콧대와 날렵한 옆선 , 그리고 차가워보이는 눈매가 갑자기 둥글둥글해지면서 미소까지 띄우고 있었다 .

좀 전만 해도 누구도 말을 걸지 못할 사람으로 보였지만 이젠 다르다 .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태형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넘긴 여주였지만 아마 여주가 후회하게 될 것 같기만 했다 .

계속 보고있는 태형과 영문 모른채 그게 부담스러운 여주 .

아마 귀찮게만 느껴졌던 종례시간이 기다려진건 처음일거다 .

04:20 PM

민여주
[ 현재시각 , 4시 20분 .종례시간 , 4시 30분 . 민윤기를 깨우러 갈 때 천천히 가도 될만큼 충분한 시간 같지만 절대 그렇지않다 . ]


민여주
[ 4층 맨 끝반인 나는 1층 보건실에 있는 슙기력을 깨우러 가기엔 부족하다 . ]

04:23 PM

민여주
[ 앗 , 3분이나 지나버렸다 , 김태형도 계속 보고있잖아 . 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