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Master, not today
40 I got into a car accident...?


지민이가 출장 간 지 3일째



김여주
눈 온다...ㅎ


김여주
오빠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여주는 눈 온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다


김여주
으 - 춥다 이제 들어가야지 ㅎ

들어가려던 찰나 ,


김여주
전화네 ?

"박지민 사장님 비서 맞으신가요?"


김여주
"네 ㅎ 박지민 사장님 비서 맞아요 ㅎ"


김여주
"무슨일이세요?"

"아....그게...."

.


김여주
"ㄴ...네.....?"


김여주
"교통사고....가 나요......?"

여주는 예상치도 못한 소식에 놀랐다

그리고는 생각할 틈도 없이

집에 들어갔다


김여주
ㄴ..내 여권....

여주는 여권을 찾아서 바로 공항으로 갔다

반나절이 걸려서

여주는 프랑스에 도착을 했고

회사 쪽 사람을 만났다


김여주
사장..님...어디...있어요....?..

여주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직원
어서 타요 , 병원에 계셔요

직원
사장님은 지금 수술중이세요...


김여주
아.....ㄴ..네...

여주는 수.술.중 이라는 세 글자를 들었을 때 부터

온 몸에 힘이 빠졌다

그래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김여주
흐아.....


김여주
아...안돼.....


김여주
ㅈ..제발....

여주는 수술중이라고 쓰인 문앞에 기대어 주저앉았다


김여주
흐윽....ㅜ


김여주
안돼요...... 제발.....


김여주
살려주세요......ㅜ

.

5시간이 지났을까

여주는 수술실 앞에서 잠들어있었다


김지수
여주야 !!!!

지수의 목소리에 여주는 깼다


김여주
언....니.....?


김지수
너 여기서 왜 이러구 있어...ㅜ


김여주
ㅎ..잘못되면 어떡해요....?


김여주
그러면...그때는 나 어떡해야되요...?


김지수
수술 잘 됐어...


김여주
ㅇ..어...? 끝났어.....?


김지수
응...


김지수
지금 병실에 있어..ㅎ


김지수
가자 , ㅎ

여주는 지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일어섰다


김여주
몇 호...에요?


김지수
613호 ..

지수는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김여주
ㅇ...오빠...

지민이 병실은 조용하고도 조용했다

지민이는 링거를 맞은 채 그냥 누워있었다

여주는 지민이에게 다가갔다


김여주
오빠.....


김여주
이제 일어나야지...


김여주
왜 이렇게 누워있어....ㅜ


김여주
나 왔다고......


김여주
오빠한테 내가 왔다고오....ㅜ

여주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박지민
ㅎ.....


김여주
오...빠.....?


김여주
의사 선생님 불러올게 , 잠시만 기다 ㄹ..

여주가 병실을 나가려할 때

텁.

지민이가 여주 손을 붙잡았다


박지민
가지마.....ㅎ


박지민
의사 안 불러도 되니까.....여기 있어줘..

.



박지민
보고싶었어 ,...


박지민
이런 모습 보여줘서 미안해....


김여주
아니야....오빠만 괜찮으면 됐어...


김여주
의사는 불러야하잖아..


박지민
싫어...


박지민
너랑 같이 있을래....

지민이는 앉기에 힘들어보였다


김여주
그냥 누워있어...


김여주
나 여기있을게..ㅎ

.


김여주
어떻게된거야...


김여주
무슨일이야....


박지민
ㅎ....그러게....


박지민
나도 잘 기억이....


김여주
흐으윽....ㅜ


김여주
미안해....ㅜ


김여주
내가...


김여주
어떻게 해서라도 오빠 곁에 있었어야 했는데...ㅜㅜ


박지민
괜찮아...ㅎ

지민이는 가까스로 일어나서 걱정했을 여주를 안아주었다


박지민
이제는 너 걱정 안 시킬게...


박지민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공주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