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Master, not today
51 Jungkook's birthday (or something like that) feat. Jjim, Tae's memorial day



전정국
어....?


김민하
헤엑...헥...미안해요..


김민하
사실...

5분전...

이미 레스토랑 바깥에 다 왔던 민하.

하지만 어떻게 인사를 하며 들어갈지 몰라서 밖에서 5분동안 주춤거리고 있던 민하였다


김민하
어떻게 들어가...ㅠ


김민하
늦게 들어가면 안되는데...그러면 안되는데...


김민하
그러면 정국오빠 가는데...ㅠ


김민하
어떡하지...ㅠ

민하는 창문 너머로 레스토랑 안에서 초조하게 앉아서 기다리는 정국이를 보았고 ,


김민하
아아 ㅠㅠ 미치겠네 ㅠㅠ


김민하
그냥 확 들어가버려?!


김민하
그래 , 들어가자 !!!!

라고 결심했을 때는 이미 30분이 넘어있었다


김민하
그..렇게 된거라고요...


전정국
아 ㅎ 그랬구나..


전정국
그럼..사겨준다는 의미지..?


김민하
뭐..그렇죠? ㅎ


전정국
내가 오늘 아침부터 걱정했었는데 -


전정국
걱정한 보람?이 있네 ㅎ


김민하
나도 그랬는데 , ㅎ


전정국
진짜...?


김민하
솔직히 말하면 나..정국 오빠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거든요 ..-

.


전정국
ㅎ진짜?


김민하
끄덕)) 그럼 우리 데이트 해볼까요??<직진적 스타일>


전정국
ㅎ 그러지 , 뭐 <여친 말 따르는 스타일>

.


김민하
아 , 그 전에 !


전정국
응?


김민하
우리 말부터 놓죠 ?


전정국
ㅎ 그래 , 민하야 - 말은 당연히 놓아야지

.


박지민
전정국 근데 진짜 여친 만나러 간 거 같지? ㅎㅋ


김태형
ㅇㅇ 그런 거 같아


김태형
안 차였나봐 ?

.


김태형
하긴 .. 우리 근육돼지(정국을 일컫는 말)가 잘생겼긴 하지 ,


김태형
우리한테 대하는 성격이 안 좋을뿐 ,


김여주
ㅎㅋㅎㅋ


김여주
근데 정국오빠도 착한데...?


김태형
전정국이?


김여주
네 ! 진짜로 !!


김여주
내가 제일 처음에 이집 왔을 때 처음 도와준 사람이


김여주
정국 오빠잖아요 ,!

.


박지민
여주야 , 너 근데..


김여주
어?


박지민
언제부터 정국이보고 오빠라고 한거야..?


김여주
...멀ㄹ라~


김여주
아마도 지금부터?


박지민
요즈음 내가 여주를 안 혼내서


박지민
여주가 자꾸 선을 넘어서 뛰어다니네...?


김여주
여친하고 남친 사이에 선이 있나요오~?

여주는 소파에서 일어나서 베란다 쪽으로 갔다


박지민
아 ㅎ 진짜 ㅋㅎ 김여주 너 자꾸 그렇게 나온다?!


김여주
메롱)) 뿌우 ~


박지민
아 ㅎㅋ

지민이는 혼내주려 하다가도 여주의 애교에 그런 마음이 와르르 무너졌다


망개자까
(하..이런....내가 왜 이런 버터 듬뿍바른 글을 쓰고 있는거지)

여주는 끝내 베란다로 도망쳤고 ,

지민이를 여주를 잡으러 뛰어갔다


김여주
꺄아아아아아악!!!><


박지민
너 잡히면 나한테 혼난다 진짜? ㅎ


김여주
안 잡힐 거지롱>ㅜ<


김태형
(잠시 잊혀진 1인)

.

..

.

..

.

여주와 지민이는 그렇게 뛰어다니다가 지쳐서

무승부(?)로 끝내기로 했다.(서로 지쳐서 힘들어서 D질거 같았다고 함)

.

저녁이 다되고..


박지민
그나저나 전정국 안 오나?


김태형
진짜 실연 당한 거 아니야?ㅋㅋㅋㅋㅋ


박지민
아 ㅎㅋ 진짜 김태형 ㅋㅋㅋㅋ

띡띡띡띡


김태형
(공포)


박지민
(두근두근)


전정국
나 왔어 ,

정국이는 무심한 듯 아무렇지 않게 집에 돌아왔다

신발을 벗고 태형이와 지민이를 쓱 보더니

정국이 입가에는 미소가 띄워졌다


전정국
형들...


김태형
어?..


전정국
내가 오늘


전정국
여친을 만나고 왔어 ,


김태형
호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ㅗ옷??!!!


김태형
ㄴ...니가 여친이...있다는 말은.....


전정국
형들을 죽여주겠다는 소리지..^-^


전정국
아까 나가가 전에 태형이 형한텐 경고를 했었지 !


전정국
그럼 우선 태형이 형은 제삿날 확정☆


전정국
지민이 형은...


박지민
똘망똘망))


전정국
저 눈빛은 마치...


전정국
"태형이 혼자 제삿날이 될 순 없으니 나도 같이 저승길을 가겠습니다"야....?


박지민
...?


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오키


전정국
알았어


전정국
지민이 형 뜻 잘 알겠으니까

.


전정국
지금부터 김태형과 박지민의


전정국
팔 소매를 걷어 올리며)) 제삿날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