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that's your husband?
Episode 13


드르륵~ 교문실 문이 열리며 3명의 남자가 들어온다.

문제아 아빠
"아니 대박그룹에 방시혁대표님께서 어쩐일로 이곳까지."


방시혁대표
"그러는 졸그룹대표님은 어찌 학교에 다오셨습니까?"

문제아 아빠
"제가 여기중,고등학교 후원을 하고 있읍니다."


방시혁대표
"아~후원금의 38%를 차지하고 계신게 졸그룹이였군요."

문제아 아빠
"제 아들놈이 다니기도 하고 해서... 약소합니다. 근데 방시혁대표님은 이곳에 어찌 행차를 하셨는지요."


방시혁대표
"2학년 3반인가? 박지민이란 학생을 만나고 싶어서 왔습니다."

문제아 아빠
"이자식을요?"


박지민
"제가 박지민인데 누구세요?"


방시혁대표
"나. 나는 이곳 방탄중,고등학교의 59%를 후원하는 후원인 인것과 동시에 정호석 외삼촌인데."


방시혁대표
"니가 우리 호석이 부모노릇을 한다지?"


박지민
"부모노릇까지는 아니고... 친하게 지내고는 있습니다."


박지민
"호석이한테 무서운 외삼촌이 계신건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실물은 귀여우시네요?"


방시혁대표
"두부모를 한순간에 일찍이 보내 방황하는 호석이를 잘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내가 알아보니 너더구나."


방시혁대표
"내가 너무 고마워. 지민군의 후원자가 되고자 오게 되었는데... 오는 길에 호석이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들어서 좀 당황스럽긴 했다."


방시혁대표
"그래. 너의 마눌님은 무사하고?"


박지민
"제가 누구입니까. 천하의 박지민아닙니까? 남자로 태어나 자기 여자하나 못 구하면 남자가 아니죠?"


방시혁대표
"오라! 지민군의 배포하나는 맘에 드는군."


방시혁대표
"그래서 그 가해자는 누구?"

문제아 아빠
"그게...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입니다. 제 아들이구요."


방시혁대표
"그래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구요.내가 잘못 들었나?"


방시혁대표
"최비서. BTS학원 앞에 CCTV 아직인가?"

"지금 경찰청장님께서 직접 가지고 오고 계십니다."


방시혁대표
"그래요. 교장 선생님. 이사건 어디까지 진행 됐나요?"

교장선생님
"저... 그게... 10일후에 학폭위가 열릴 예정이고, 지민군은 아마도 퇴학처리가 될듯합니다."


방시혁대표
"뭐하러 젊은이의 인생을 질질끌어요. 지금 당장 학폭위를 열어야지. 그래야 지민군도 앞날을 생각할꺼 아닙니까?"

지민아빠
"방시혁 대표님. 저는 지민이 아빠입니다. 부디 저희 아들을 너그럽게 선처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겠습니다."


방시혁대표
"어찌 되었든. 폭력은 나쁜거니. 지금 이 사건에 연관되어있는 모든 학생과 부모님들 소집하세요."


방시혁대표
"제가 바빠서 1시간 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솜,지민,정국,호석,남준,보미.

문제아,그 일당들과 학부모들이 모두 모였다.

정말 1시간 안에...

교장선생님
"지금부터 가해자 박지민학생이 피해자 문제아학생을 구타한 사건으로 학폭위를 시작 하겠습니다."


방시혁대표
"이 사건에 대해서 다솜양이 짤게 설명해줄수 있나요? 이 사건 장소에 같이 있었고 원인 제공자라고 알고 있는데."


김다솜
"네. 제가 어제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저기 앉아있는 문제아선배님과 그 친구분들이 제게 박지민 선배님께서 절 데려오라고 했다면서 유인했는데"


김다솜
"제가 알고 있는 박지민선배님은 그럴사람이 아닌 것같아서 전화로 확인을 하겠다고 하자. 저를 강제를 끌고갔고, 박지민 선배님께 전화를 해서 불러냈습니다."


김다솜
"그리고 저에게 나쁜짓을 하려는걸 보게된 박지민 선배님께서 저를 보호 하고자 문제아 선배님의 손목을 부러뜨리게 되었습니다."

문제아 아빠
"이 학생 지금 뭐라고 하는거야? 지금 방시혁 대표님 앞에서 거짓을 고하다니..."

문제아 아빠
"둘이 동거도 한다더니 그렇고 그런사이라 그런가. 왜 죄없는 우리 아들을 죄인으로 만들어."

다솜엄마
"제아 아버님. 말씀이 좀 심하시군요. 그렇고 그런사이라니요. 부모 동의하에 이루어진 동거인데."

문제아 아빠
"어린애들을 동거시키는 이런 몰상식한 부모 밑에서 컸으니 말 다했군요."


정호석
"말씀이 좀 많이 지나치시네요. 제가 아는 지민이 아버님은 그런분 아니시고요. 지민이도 그런 애 아니거든요."


이보미
"맞아요. 다솜이네 부모님들도 몰상식하지 않으시거든요. 다솜이는 공부도 잘하고 학급회장에 수학부장까지 하고 있거든요."

교장선생님
"호석아. 보미야. 어른들 말씀 하시는데 이러면 안되요."


김태형
"완전 빡치네~ 누가 꼰대아니랄까봐. 뭘 모르시면 빠지시죠. 교장선생님."


김태형
"이 사건은 저새끼. 문제아가 잘못한거라고요."


전정국
"맞아요. 우리형수... 다솜이를 납치했잖아요. 맞아도 싼놈이라구요. 문제아 저새끼 선배님은..."


방시혁대표
"다들 조용히 합시다. 내가 골이 다 흔들리네."


방시혁대표
"다솜양 그래서 다치진 않았나요."


김다솜
"때마침 박지민 선배님께서 나타나 주셔서 다치거나, 나쁜일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방시혁대표
"그거 다행이군요. 그럼 문제아 학생. 이 사건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 줄수 있나요?"

문제아
"그게..."


작가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 빵 터진 1인. 글 올립니다. 생각지 못한 독자님들의 댓글에 힘내서 후다닥~ 글을 쓰고 말았네요. 넘 감사합니다.


작가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기운나게 댓글 많이 올려주세요. 제 글을 읽으시면서 무더위 싹다 날려버리셨음 좋겠네요. 독자님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