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Best Of Me

17.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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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정말....진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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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태형의 고백으로인해 잠을 못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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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태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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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세차게 뛰고, 또 태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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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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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이 태형에게로 가있는것을 아는 여주였지만 인정을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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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팬인데....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지않아...그냥 나는 아미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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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서의 감정만 가지겠다고 다짐했던 여주였기에 이 마음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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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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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주는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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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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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는 태형에 지민이 말을 잃은채 어버버한채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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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은 지민이 태형과 여주의 카톡내용과 고백을 태형에게서 전해듣고나서의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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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그래서 여주씨한테 고백해서 어떻게 하고싶은데. 사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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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태형은 한치 생각도없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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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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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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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씨가 어디가 그렇게 좋냐. 귀여운부분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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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잠시 고심하던 태형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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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세상에 하나뿐인 내팬이고, 내 생명의 은인이고, 내 심장을 뛰게하는 사람이고, 나라는 사람을 있는그대로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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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진지한 말에 지민이 피식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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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정도 진심으로 여주씨한테 다가간다면 열어주실거야. 여주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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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응원을 받았는지 함박 미소를 지으며 태형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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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좀더 용기내볼래. 고맙다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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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소속사 카페에서 나가버리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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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나간 문을 커피를 마시며 아무말없이 쳐다보던 지민이 낮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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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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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진(여주언니)

야 그만 딩굴거리고 좀 씻어 어디서 하수구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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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이 아직 퍼질러 자고있는 여주를 사랑스럽게 즈려밟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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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아씨...주말이잖아...좀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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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짜증스런 말에 여진이 눈에 불이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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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등짝을 후려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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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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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소리지르며 일어나자 여진은 자신의 손바닥을 훅 불더니 능청스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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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진(여주언니)

니 안일어나고 방정리안하면 용돈압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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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아 한다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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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투덜거리며 욕실로 들어가고 남은 여진은 씨익 웃으며 누군가와 톡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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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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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진(여주언니)

진여주 나한테 고마워 해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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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