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Best Of Me
40. Birthday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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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눈 something And you can't make it nothing 잊지 않아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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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진여주
여보세요!


김태형
여주야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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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었다


진여주
응 알앙 언제와?


김태형
나 지금 너네집 주차장에 있어 차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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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알겠다는 말을 한후 전화를 끊는 여주


진여진(여주언니)
뭐야 태형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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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갈준비하는 여주


진여진(여주언니)
잘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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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의 배웅인사를 받으며 여주는 집을 나섰다


진여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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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듯 바들바들 떨며 여주가 손을 흔들자 태형도 작게 손인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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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차에 올라타자 바로 주머니에서 핫팩을 꺼낸 태형이 여주의 손에 쥐어주었다


김태형
밖에 춥지? 왜이리 얇게 입고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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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에 가디건만 입은 여주의 모습의 태형이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진여주
에이 괜찮아 오빠가 더 춥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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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헤실웃으며 핫팩을 태형손에 쥐어주었다


김태형
으이그...오빠가 너무 늦게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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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아니라며 고개를 젓는 여주


진여주
에이 뭘 그래서 오빠 아까 그소원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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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킵해둔 태형의 소원을 떠올리며 묻자 태형이 곰곰히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김태형
나 노래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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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주


진여주
엥 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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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말에 베시시 웃는 태형


김태형
나 너 노래 한번도 안들어봤어 생각해보니까 듣고싶어서 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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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낮은 목소리로 턱을 괸채 살며시 바라보자 여주가 살짝 붉어진 얼굴로 말했다


진여주
그렇게 이쁜표정 으로 쳐다보면 부끄럽다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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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말에 다시 낮게 웃던 태형이 말했다


김태형
에이 이래야 진짜 받는느낌이 든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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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할수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인 여주가 말했다


진여주
무슨 노래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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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말에 다시 고민하던 태형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김태형
stigma?


진여주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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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색하는 여주였다



김태형
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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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해맑게 물어보자 여주가 정색하며 말했다


진여주
겁나 높아 그거 오빠만 가능한거잖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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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말에 킥킥 웃는 태형


김태형
그럼 네시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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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나직히 웃으며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여주


진여주
잠시만 mr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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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확실하게 하자며 유투브로 mr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진여주
오케이 여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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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mr을 틀기전 깊게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진여주
아오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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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꿀이 떨어지는 표정으로 여주를 조용히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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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한듯 누르고 전주를 기다리던 여주가 입을열었다


진여주
어느날 달에게 길고긴 편지를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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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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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준의 파트까지 순조롭게 진행하고....


진여주
새벽은 지나가고 저달이 잠이들면 함께했던 푸른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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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트까지 끝낸 여주가 후 하고 그제야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진여주
생각보다 여자키가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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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어색한듯 웃으며 말하자 끝까지 여주를 바라보던 태형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김태형
여주야....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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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아련하게 여주를 바라보자 여주가 걱정되는 표정으로 말했다


진여주
왜...?? 귀가 해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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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부정표시한 태형이 말했다


김태형
노래까지 이렇게 잘부르면 더 좋아질수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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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그제야 활짝 웃는 여주였다


진여주
다행이네 오빠 고막테러 안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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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장난스런 말에 같이 피식웃던 태형이 말했다


김태형
테러는 무슨 귀가 녹을 뻔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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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표정이 굳어진 여주


진여주
오빠 그런소리 어디서 배웠어 오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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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자신의 손을 구부리며 오글거려하자 킥킥 웃는 태형


김태형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바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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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도리도리 고개를 젓던 여주가 갑자기 시간을 보더니 입을 열었다


진여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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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부르자 고개를 끄덕이며 바라보는 태형


진여주
생일 너무 축하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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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말끝을 흐리던 여주가 다시 이었다


진여주
사랑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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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태형의 입술에 쪽하고 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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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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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2시가 되었다


김태형
뭐야 이런건 또 어디서 배워왔대 설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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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주체할수없이 웃으며 말하자 여주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진여주
나도 오빠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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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말에 더 환하게 웃는 태형


김태형
좋아하면 닮아간다는게 진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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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여주의 손을 잡으며 말하자 여주가 그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진여주
그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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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태형의 생일 사건은 해피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