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in my heart...
35. The Nari Kidnapping Incident! (2)


그렇게...나는 어다론가 끌려가게 되었고...우진이가 보고싶고,또 보고싶었다....

어둠속에서 들리는 여자 목소리...

???
나리 잡어왔지?

남자1
네.

???
흠...일단....저 X은....어떻게 처리를...할까나...?

남자2
제게 좋은 생각이....

???
...?뭐지...?

남자2
(속닥속닥...)

???
오호....그거 참 좋은 생각이군....알았어...그렇게 하도록 하지...

그들의 작전은 치밀하고도 잔인한듯 은밀하게 진행이 되었고,누군가에게 문자를 하는듯 내용을 말하고,보며 키득거리는 소리까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
흠....일단....이 X 상태좀 볼까...?

그렇게 나의 시야를 가리던 안대 같은것이 벗겨지자....나는 충격을 금치 못했고...그곳에는...

나리
...!!!!!!으....으읍...????!!!!!!!(효....효주...??!!!!)

그렇다...효주가 있었다...

효주도 어쩌다가 여기로 온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고,군데군데 피멍과 물집들이 내가 오기전에 고생했음을 알려주었다.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여자는 우리둘을 번갈아 보며,말했다.

여자1
너희....남자친구....있지..?나리는 우...진...?그리고 효주라는 애는 지...훈...?이었나...?

귀신같이 맞추어 버린 남친 이름을 듣고 나와 효주는 입이 묶여서 말도 못하고 벙쪄있었다....

그러자,여자가 하는말..

여자1
내가 여기로 불.렀.어.ㅎ

뭔가 섬뜩한 미소를 짓고 말하는 그녀의 표정속에는 엄청나게 위험한 계획이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나와 효주는 서로 눈빛으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바로 금지 당했다....

그렇게 나와 효주가 이러고 있을때쯤...


박우진
아....X발....어떡하지....

여기서 부터는 우진이 시점!

그때,저 멀리서 울고 있는 지훈이가 보였고,뭔가 알거같은 기분이었다...내가 그런기분이니까...


박우진
야...너도 혹시...효주....


박지훈
...?!그...그럼....너....도...?


박우진
응.....주소는 받았지...?여기 근처랬는데....


박지훈
하....어쩌다가....내가....내가 그때 같이 가주었더라면.....흐....흑....흐...


박우진
야...니 잘못아니야....나도 그때 나리를 병실에 혼자 두지 않았다면.....흐...흑....

그렇게...우리는 떠나가라 울었고,정신이 든 나는,이럴시간 없다고,나리랑 효주를 빨리 찾자고 타이르며 말했다....그제서야 울음을 멈춘 지훈이는 알겠다는 눈빛으로 일어섰고,

같이 걸어가던도중...

누군가 우리를 불러세웠다...

???
어?지훈아!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