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opened it first, right?
Last (reconciliation) in the past


다음날_

드르륵


나일진
야야 더해 더


우지우
여기봐~ 여기보라고


안지연
야 말 좀 들어 제발;;


배주현
꺄아.. 미안..미안해..

유여주
.......

애써 무시하고 걸어갈려고 하는데


배주현
제발..제발..염치없는 거 다 아는데.. 나..나 한번마 도와줘 제발..흐으..

유여주
.......염치없는 거 알면.. 부탁하지마 ( 싱긋 )

유여주
그날 이후로 너랑 나랑은 끝이야


나일진
싱긋 ) 괴롭혀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드릴게

유여주
으쓱 ) 맘대로

저벅저벅_

“ 꺄아아아아아아 “

털썩_

유여주
하아...


박지민
야.. 너 괜찮..?

유여주
안 괜찮을게 뭐가 있냐..ㅎ


박지민
포옥 )....

유여주
....?


박지민
아니..그냥.. 안아주고 싶어서..

유여주
피식 ) 이런건 남자친구가 해 줘야 하는건데..


박지민
으음.. 내가할까?

유여주
뭘


박지민
너 남자친구..


박지민
내가할께


박지민
너 남자친구

유여주
장난이지?


박지민
아니.. 진심인데?

유여주
그럼.. 받아주지 뭐 ㅎ


박지민
베시시 ) 좋다..ㅎ

유여주
ㅎ


김태형
문 밖에서 ) ...한발..늦었네..


점심시간


유여주
기지개 피는 중 ) 으아아아


박지민
커피를 건네주며 ) 피곤해?

유여주
어? 땡큐


박지민
그나저나 너 배주현 어쩔래

유여주
하아.. 모르겠어어..


박지민
으휴..

유여주
그나저나 김태형은 왜 안 보인데,,


박지민
나도 모르지~

유여주
배주현 어떡하지 진짜...

유여주
뭔가 좀 안쓰럽긴 한데..

유여주
생각해보니 걔도 친구 만들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야..


박지민
그러지..

유여주
이번 한번만 눈 꼭 감고 용서해줘..?


박지민
너 마음대로 해

유여주
하아..

유여주
그래.. 뭐.. 이렇게 서로 얼굴 붉혀봤자 않 좋으니까..

때마침 주현이가 걸어온다

저벅저벅_


배주현
저기 여ㅈ..

유여주
야


배주현
어..?

유여주
잠깐 이야기좀 하자


배주현
어.. 어디로 가면 되..?

유여주
여기서 이야기해

유여주
애들도 없으니까


배주현
지민이 눈치를 보며 ) 그래..그럼..


박지민
....?

유여주
생각을 해 봤어

유여주
너가 먼저 입턴건 너 잘못이야 맞지?


배주현
응..

유여주
근데 그렇다고 너 비밀을 말한건 그건 내 잘못이야 맞지


배주현
으응..

유여주
나도 너랑 똑같은 방법을 쓰면 안되는데,,

유여주
하아.. 미안하다


배주현
.....!!

유여주
근데 이건.. 하아... 미안하다 그냥..


배주현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 그..

유여주
난 여기까지만 말하고 싶어

유여주
더이상 너랑 이야기 하기 싫어

유여주
기빨린다..


배주현
그럼.. 우리.. 화해 하는거야..?

유여주
그래 하자.. 화해

유여주
대신 지민이는 넘보지 마


박지민
엥


배주현
어..?

유여주
내꺼니까 넘보지 말라고

유여주
저새끼 넘보면.. 그땐 친구고 뭐고 없어

유여주
명심해


박지민
저새끼라니.. ( 내심 기분 좋음 )

유여주
알겠지 주현아?


배주현
응 알겠어


배주현
고마워 나랑 다시 친구해줘서..

유여주
아니야.. 나도 잘못한게 있으니까..

이렇게 우리에 고등학교 시절은 끝이났다

다행이 별탈없이 조용히 졸업을 했고

김태형은

나랑 지민이랑 사귀고 나서 2일뒤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뭐.. 나중에 김태형한테 찾아가서 울고불고 붙잡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미 가기로 했으니..

비행기를 타기 전 태형이가 한마디를 했다



김태형
꼭 돌아올거야 나ㅎ 그러니까 울지말고 기다려


김태형
언젠가 다시 너 곁으로 돌아올거니까 내가


김태형
그때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 유여주 ㅎ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네 이렇게 하무하게 과거편이 끝났어요ㅠㅠ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원래 다음화는 내일 내려고 했는데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제 독자님중 한분이 팬플을 지운다고 했어요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마치 다음화가 궁금하다고 하길래..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냈지만..ㅎ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그냥.. 제 마지막 선물이에요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팬플을 떠나는 제 독자님 중 한분에 마지막 선물..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네요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항상 기다릴테니까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꼭 다시 돌아와줘요

독자님들 바라기 작가
잊지 않고 기다릴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