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opened it first, right?
Pregnancy uproar


유여주
난 이제 진짜 들어가 볼께 ㅎ

유여주
우리 이제 진짜 마주치지 말자.. 제발..ㅎ

유여주
이 개같은 우정,, 개나 줘 버리자고


배주현
........

유여주
가자 태태


김태형
응~

드르륵


여주와 태형이가 들어가고 병원 복도에 홀로 남겨진 주현이

마침 핸드폰에 전화가 울리지

Rrrrrrrr_

Rrrrrrrrrrr_


배주현
-......여보세요..


박지민
- 언제나와 주현아?


배주현
- 나.. 이제 곧 갈게..ㅎ


박지민
- 그래 홀몸이 아니니까 조심히 내려와


배주현
- 으응..ㅎ

뚝-

뚝

뚝-

뚝


배주현
.........


배주현
하아.....

꺼진 핸드폰을 바라보고 난 뒤 한숨을 쉬는 주현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배주현
.........

???
- 여보세요


배주현
- 어 나야

???
- ..... 또 뭔일인데


배주현
- 내 부탁좀 들어줘

???
- .... 아니,, 나 더이상은 너 부탁 못 들어줘


배주현
- 뭐...?


배주현
- 아니.. 갑자기 왜..?

???
- 하아.. 고등학생 때 생각해봐


배주현
- .....

???
- 너 부탁들어 주다가 나만 퇴학 먹어서

???
- 지금 이짓거리 하면서 살고있잖아 나,,


배주현
- .......

???
- 너도 이제 그만 정신차려라,,


배주현
- ......

???
- 끊는다..

뚜욱_



배주현
하아.... 진짜....

이때 다시 느꼈겠지.. 정말 자기 주변에서 한사람 한사람 자신을 떠나간다는 걸..


덜컥_

쾅-


박지민
어 왔어?


배주현
으응... 근데 좀 춥네..? ( 쌀쌀함 )


박지민
아..

여주와 같이 차를 탔을때 습관이 나와버린 지민이


박지민
미안.. 여주가 더위가 많아서 항상 에어컨을 틀고 갔거든..


배주현
아....


박지민
에어컨 끄고 갈게


배주현
......아니야..틀어.. ( 싱긋 )


박지민
응? 너 춥다면서 그냥 끄고가자


배주현
아니야아 난 괜찮아..ㅎ


박지민
그럼 추우면 말 해야해?


배주현
으응..


박지민
그럼 출발한다


배주현
.....

부우우우우웅


그렇게 한참 달리고 있을때 말을하는 지민이


박지민
주현아


배주현
응..?


박지민
주현이에 손을 잡으며 ) 우리 산부인과 한번 가 보자


배주현
어..어..??


박지민
뭘 그렇게 당황해해 ㅋㅋㅋ


박지민
그냥.. 내가 너한테 많은 관심을 못 준 것같아서 그래 ㅎ


박지민
내일 내가 알아본 산부인과 한번 같이 갔다오자


배주현
아..아니.. 안그래도 되는데...


박지민
아니야ㅎ 나도 우리 아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ㅎ


박지민
초음파 사진도 보고싶어


배주현
.......그래..ㅎ


배주현
내일 한번 같이 갔다오자..ㅎ


박지민
어..? 정말이지?


배주현
응..ㅎ


박지민
그럼 내가 알아본데로 가자!


배주현
그..그래..ㅎ




























이러는데 어떡해 추연을 안 해요ㅠㅠ


모두 사랑해요~

그냥 오늘른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어서요 ㅎ



아 혹시 제목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대수달아즈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