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 Preguntas y respuestas de Yoon Sam-yi, una colección de cuentos

photo



















"하...."





힘들다, 매일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가끔은 모두 놔버리고 싶다가도 모두 놔버리긴
너무 두려워서 놔버리진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워서
난 이렇게 고통받는데 날 고통받게한 당사자들은
떵떵거리며 행복하게 지내는 더이상 이런 세상에서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버겁다, 신들이 날 과대평가한 것인지 나라는 그릇에
맞지 않는 이 세상이, 그 세상에서 버러지는 일들을
나처럼 모자라고 어리석은 사람이 견뎌내기엔
선한자들은 패배자가 되고 독한자들 승자가 되는
이 약육강식과드 같은 이 세상을 버텨내기엔
너무 힘겹고 버거웠다







힘들고 버거운 이 세상에 지친 날
뒤에서 누군가의 팔이 내 허리를 감싸안았다



"자기야...무슨 일 있어...?"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목소리













"자기야아..."








그 즣은 목소리가 들리우니 나도 모르게
쏟아지려는 눈물에 뒤를 돌아 그의 품에 파고들어
고개는 그의 가슴팍어 묻었다











photo
"우리 자기...울어요...?"

"ㅈ..자기야..흐윽...나...훌쩍...힘들어..흐으윽..."














오늘따라 어린 아이처럼 그가 내 등을
따스히 감쌀수록 난 더욱더 그의 품을 파고 들어갔다
그는 개의치 않고 끝까지 날 따듯하게 토닥여줬다
그리곤 내게 위로의 말을 건네줬다










"...하지마"

"...?"

"너가 힘든거...하지마"
"너가 힘들어하는거 내가 다 할꺼고
너 힘들게 하는 것들은 내가 다 막아줄꺼야"
"그러니까...너 쓸데없이 힘든거 혼자 하지마 내가
언제나 함께 할꺼니깐"









".....프흐...자기야..."







그의 말을 듣고 피식 웃음이 났다





그런 것이다 지금 내 앞에 닥칠 불행에 대해서 미리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에 지금에 놓여진 나의 소중한 것들
에게만 신경을 쓰면 되는것이였다














결국 과거의 날 받아드려 현재의 나로
미래에 이러날 일들의 나를 막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했던 것이였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