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ejos de citas para estudiantes rurales

• Episodi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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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그렇게 우리는, 주말동안 감자를 심고
이제 월요일이 되었다.
학교를, 뭐...그닥 가고싶지는 않지만, 싫지도 않다.
공부를 열심히하는 편은 아니어서.
나는 마음먹었다.
성인이 되서도, 지금 살고있는 곳을 벗어나지 않기로



만약, 내가 성인이 되서 도시로 올라간다면
할머니가 혼자 남으실텐데 그렇게하기는 싫다.













어느때와 같이 윤기와 학교를 갔다.
 사건의 시발점은 오늘이었다.
같이 교실에 들어가, 각자 자리에 앉았을 때 쯤-




"저...윤기야...!"

"....응...?"

"사실....나 너 좋아해"




우리반에서, 그나마 가장 예쁘게 생긴 애가
윤기에게 고백을 했다.


아마 우리반 애들이 다 그곳으로 시선이 쏠렸을거다.
당연히 조용하고, 낯을 가리던 윤기였으니
얼굴이 빨게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 친구가 고백하는걸 듣고
조금 충격이 들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쁜애인데, 고백을 안 받아줄리가 없지


아마도...안 받아줄 확율은...
엄....시팔%....?
난 말하지만, 절대로 욕한거 아니야.
의도한것도 아니야.
그냥 갑자기 숫자를 글로 말해보고 싶었을 뿐이야...!



속으로, 온갖 생각을 다하고 있는데
윤기가 말을했다.




"미안.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
아니 이건 뭔 상황?
민윤기가, 시팔%를 통과해 버렸네?


"응...? 아...그래..."


솔직히 조금은 좋았다ㅎㅎ
아니, 그럼 좋아하는 애가 있다는건데
누구지?
우선, 나는 아닐테고....응 당연히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