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amigo a marido (Im Chul-yuk)

Ep1-Nuestra relación, Prólogo

안녕?
난 김여주야


안녕?
난 황민현이야



여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로이쪽 업계에선 꽤 유명한 작가야
너희가 보는 그 드라마!
문구는 다 여주 담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민현이는..
한때 여기저기 이름 좀 날리며 여행도 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였어
근데…
내 옆에 붙어있겠다며
더이상 외국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국에서 상업작가를 하는 중이야
상업작가로 현재는 이름 좀 날리는 중이지

우리가 무슨 사이냐고?
대충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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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10살 때부터 친구였어
그리고
5년 전쯤 전쯤…

우리가 21살때쯤의 일이었지

민현이가 약속이 깨졌다며 날 만나자고 했어

사실 깨진 척이었지…



-카페 안이었다-

“으음”
“역시”
“너가 날 젤 잘안다니까 ㅋㅋ”
“연애하고 싶지 않아?”

“연애라..”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해야지”

“넌 그냥 사진이랑 연애해 이시키야”

“아 왜애”

“누구랑 연애하고 싶은데”
“내가 아는 사람이면 다리 좀 놔줄게”
“훗”

“김여주”

“잉..?”

“김여주 나 너랑 연애하고 싶다고”
“이왕 말한 김에 고백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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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꽤 전부터..”
“좋아했어”

“민현아”
“난 떠나는 남자는 싫어”
“난 그냥 적어도 자주 만나는 그런 연애가 하고싶어”
“1년씩 나가있는 그런 남자랑의 연애는…(절래절래)”
“그냥 친구 하…”

“나 너가 내가 떠나는 게 싫으면”
“사진도 포기할 수 있어”

“그렇게까지 너의 꿈을 누르면서까지 하고싶진 않아”

“난 할 수 있는데”
“넌 내가 좋아?”

“갑자기 웬 돌직구냐..”




그렇게 나와 민현이는 계속 엇갈렸지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내 옆에 있고싶다며 
상업작가 일을 시작한 민현이 때문인지 민현이가 좋아지기 시작했어

그렇게 우리는…

“나도 좋아해!!!”

“끼야아앙~“
“진짜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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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너 내 남자친구 해ㅋㅋ”
“나도 너 여자친구 할래”

“헿ㅎㅎㅎ”

“근데 내가 좀 서툴러ㄷ…”

나는 표현을 잘 하지 못했어
정말 편한 사이 아니고는 서운한 점도 잘 말못하는
호구라고나 해야될까…
그래서 전남자친구들에게 차였었지..

“알아”
“내가 기다려줄게ㅋㅎ”
“남자친군데 그 정도도 못할까ㅎ”

“야ㅎㅎ”
“고마워ㅋㅎ”

“긍까 얼릉 들어가”

“우웅ㅎㅎ”
“들어갈게”
“앙녀어엉~”

“(뭔가 아쉬운데..)”

“안뇨옹~!!”
“잘 들어가!!”

“어엉~”
“아 잠만”
“거기 서봐”

날 불어 세우더니..
갑자기 나를..

“뭐야아!!!”

“남자친군데 뭐 어때”
“ㅋㅎㅎ”

“진짜ㅋㅎ”

내 어깨를 잡고 자기쪽으로 돌리더니
와락 껴안는 민현이였어

“아 진짜ㅋㅋ”
“황민현ㅋㅋ”

민현이가 예뻐서 궁디팡팡을 해줬지…
근데…역시 확 들어오는 황민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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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해도 돼??”

“자네 박력 좀 있는군.”

민현이를 툭툭 쳤지…
근데 돌아온 대답은

“하면 안돼?”

좀 착해졌다고 내 말을 못알아듣는 것 같았다…

“민현아?”
“아직은 좀 이르지 않을까?”
“하핳”

“아 맞다”
“김여주 무서웠지”
“알아쪄…”

“우웅ㅋㅋ”
“가!!”

“웅ㅎㅎ”

“사랑해ㅐㅐ”

“야!!ㅋㅋ”

-그리고-
-명절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완전 찐찐찐친친구여서 명절날 꼭 만나는 두식구…-


네 여러분
작가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