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escondite: El escondite

Gracias. ¿No me hiciste una prom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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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사극을 잘모릅니다! 재미로만 즐겨주세요!
내일부터는 본편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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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저와 약조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 내용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며 픽션입니다.
-방탄소년단분들에게 피해를 드릴 마음은 없고, 
  만약 피해가 갈듯하다 생각이 드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속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와 드라마 "화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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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하고 우울한 얼굴로 길을 걸어가던 태형의 앞으로
벚꽃잎 한 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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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마저 형님의 길을 꾸미는가 봅니다."

태형은 뭐라 중얼거리더니 태형의 뒤를 따라 시중을 들던 노비들에게 말했다.

"이곳 부터는 내 혼자 갈터이니, 여기서 기다리거라."

"하지만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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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어길것이면, 따라오거라"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저하"


태형은 숲속으로 들어갔다. 걸어가면 걸어갈수록
태형의 입은 미소를 짓고있지만 눈에선 투명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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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형님. 다시 한번만 더,"

태형은 커다란 벚꽃나무가 있는것에서 멈춰섰다.
벚꽃나무에서는 바람이불자 태형의 머리위로
벚꽃잎이 흩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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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위를 멀리멀리 다니는 꽃잎이 형님이길 하며 말해봅니다. "


"저와 약조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형님이나,동생 혼자 남겨두고 가지 않으시기로."


"...약조 어기셨습니다."

태형은 씁쓸한 미소를 짓고는 눈을감고 솔솔 부는 바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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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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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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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형님사이에 너무 딱딱 하신거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어찌..."

"형님, 요즘 외롭지 않으십니까?"

"저하, 요즘 무슨일 있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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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살짝 외로운데 형님, 저와 마음의 형제 하세겠습니까?"

"제가 어찌..."


"형제에 신분이 무슨 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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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형제관계를 맺어주시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저하."


"그럼 형제가 된 기념으로 저와 약조 하나 하시겠습니까"








"절대 형님이나 동생 혼자 남겨두지 않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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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다시 눈을 뜨니 따사로운 햇살과 벚꽃잎이 태형을 맞이했다.


태형은 다시한번 느리게 눈을 감았다 뜨더니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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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약조를 어기시든 지키시든"





"형님이 계셨던 것만으로도 저와의 큰 약조였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정신의 아름다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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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모든것이 아름다웠길 빕니다"


태형의 말을 끝으로 태형의 눈에서는 슬픔이 
가득 담긴 눈물이 한방울 두방울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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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형님, 지금 다시 약조 하시겠습니까?"








"서로의 모든것을 눈물로 기억해주기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