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voy de mi fandom. Ahora [Completado]

No estoy abanicado. Ahor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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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입니다. 이제

민윤기의 알고리즘에선 빠져나왔지만 여전히 곳곳에는 작은 민윤기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지금은 3/2이상이 다른 아이돌로 가득해졌지만 가끔씩 보이는 흔적은 특히 최근 영상은 나를 궁금하게 만들지만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쉽지 않다는 걸 아는 난 영상을 보지 않았다.

"그럼 뭐해. 실물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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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의 리얼리티 영상을 챙겨보던 나는 그의 작업 공간이 어떤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아 되게 변태같네. 다 알고 있으니까."

회사 퇴근 후 안 그래도 상사가 또라이라 오늘 한방 먹어서 피곤한데 작업실까지 가야 해서 더 힘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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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가수당 받는다고 생각하고 일하자. 그 더러운 상사랑 야근하느니 민윤기랑 작업하는 게 더 좋겠지.

"성함이."

"전유빈이요."

"아 네. 민윤기씨 작업실은,"

"엘리베이터에 적혀있겠죠. 제가 찾아 갈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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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네. 작업 시작하죠!"

"오자마자요?"

"회사 구경, 작업실 구경은 이미 했어요. 영상으로. 그니까 바로 시작하죠."

"그래. 앨범이 전체적으로 팬들을 위한 앨범이니까,"

"곡은 얼마나 할 생각이에요?"

"미니 앨범 낼 생각이라 한 5곡 정도 하려고."

"그럼 이제 가사 좀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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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가사 생각하고 난 맬로디 만들게. 지금 작업 하고 있어."

작업을 시작한지 한 30분 정도 지나서 기억이 안 난다. 멜로디를 듣고 있었던 것 같은데 모르겠다. 큰 하품 후 눈을 비비고 떴을 때는 작업하는 민윤기가 보였다. 팬들이 일할 때 섹시한 남자라고 했는데 이걸 실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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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나요?"

"..저 잤나요."

"네. 곧 해 뜨는데."

"네? 지금 몇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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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요."
 
"다행이네요."

"우리 일은요. 다행인가요?"

"아 오늘 첫날이었으니까."

"오늘 아니고 어제."

"내일부터 안 졸게요."

"오늘부터죠."

"넵.. 오늘도 회사 끝나고 오나요?"

"네. 일 끝나고 봐요."

"넵. 밥 챙겨드세요. 계속 작업만 하지 말고. 나 자고 있을 때 계속 작업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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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자긴 뭘 했다고 잔소리는... 알았어. 얼른 나가봐."

"넵. 이따 올게요."

"일 잘하고."

"네ㅔ"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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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멜로디 어때?"

"...."

"내 말 씹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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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

"그래. 잘자라 전유빈."

"어우씨... 재수업써어.."

"누가."

"미늉기이..."

"왜?"

"미늉기한테서 빠져나오려고~ 얼마나아 노려글... 했느은데에.. 다시 만났ㅇㅓ..(민윤기한테서 빠져나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다시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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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그랬어?"

"...나쁘은 노옴... 더억부운에 중고거래에.. 물건도 못 팔겠더라아.....(나쁜놈 덕분에 중고거래에 물건도 못 팔겠더라)"

"뭐야 잠꼬대 끝났어? 아 영상이라도 찍어둘걸 ㅋㅋㅋㅋㅋ"

[비하인드 끝]

안냐세요 🤗🐢 두부랑입니다. 저 두부랑! 명칭을 제대로 알았답니다. 새로 또 구!독! 해주신 4분 감사합니다ㅏ~~🥲 고마워용🤧 제 글을 보신 분들 모두 덕질 화이팅😎💜
다들 화요일 잘 지냈나요. 전 아주 그냥 집 들어오자마자 바로 표정이 😑 이렇게 되서 아주 편했답니다. 밖에서 웃고 다니느라 굉장히 힘들었어요..ㅎ 웃어보일 사람도 없긴 하지만...ㅎㅎㅎ
이제 수요일이에요! 굉장히 신날 것 같은 날이라 전 기대가 됩니다. 열분들 모두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 오늘 제 글을 즐감해주셨다면 감사드리고~ 수요일 즐겁게 보내세용😁👍
🐢이상 두부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