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결국에는

Episode 11

짧은 주말.
재현은 집 안에서 놀고 있었다.
그러다 성호에게서 온 연락.


-놀래?


-응응!!


갑작스럽게 잡힌 연락에도 재현은 바로 나간다.

둘은 동네를 돌며 이야기를 나눴다.


"요즘 운학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 원래도 귀여웠지만."


"근데 요즘 타격감이 없어서 아쉬워..."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둘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그네에 앉았다.


"꼭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만 진정한 우정은 아니지. 이렇게 자주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하루 종일 노는 것도 진정한 우정이지."


우정으로 단단히 묶여진
둘의 저녁은 천천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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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안 올린 것 같아서 빠르게 써봤는데 좋아하실랑가 모르것네...

제가 생각하기에 우정은 이런 사소한 거를 매일 같이 해주는 것, 잘 되길 바라면서 욕을 하거나 줘패는 것도 우정이라 생각ㅎ... 큼

여러분은 인생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 친구 한 명씩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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