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아~ 이제 하교하자!ㅎㅎ"
"응? 그래!ㅎㅎㅎ"
"저녁 같이 먹을래? 뭐 먹을까?"
"난 간단하게 밥버거 먹으려고 넌?"
"난 너랑 같이 먹을껀데~?"
"그럼 밥 먹으려 가자ㅋㅋㅋㅋ 밥 먹고 바로 학교로 돌아와야되;; 야자;;"
"아.. 개짜증나;; 내가 야자신청 왜 했지?"
"그러게 말이다; 나도 후회한다;;"
퍽-
"아.. 미친.. 누구야?!"
탁-
"꺄아!"
"이연아!!"

"한이연..!"
"경찰관님...."

"ㅎ...한이연!!"
"ㅇ...오빠..."
"이리여련아라 치림차락해래"
(이연아 침착해)
"우궁.."
(웅...)
"예렛나랄 태래궈뤈도로 배래우루거러 기리어럭하라지리?"
(옛날에 태권도 배운거 기억하지?)
"우궁.."
(웅...)
"그르러럼 저러 새래끼리 저렁가랑이리 세레게레 치리고로 도로마랑가라라라"
(그럼 저 새끼 정강이 세게 치고 도망가라)
"아갈아갔어거"
(알았어)
"셋.. 둘.. 하나..!"
퍽-
"어오.. 시발... 아주 세게도 잡는다;;; 진짜 목 아파 디지는줄;;"

"한이연.. 괜찮아? 친구야. 이연이 데리고 가게나 어디 안전한데 들어가있어."
"ㄴ...네..!"

"하.. 선배.. 저 새끼 어떻게 잡을까요? 이연이 건들였는데.."

"어떻게 잡긴.. 죽이든지 패던지해서라도 집아야지; 감히 내 동생을 건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