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정국 힘들어..."
"야 조용히해 너때매 나도 뛰고 있자나!!"
"오케...미안...;;;;"
여주는 조용히 정국이 뒤를 쫒아간다. 8시 38분 종치기 2분전 정국이는 들어왔다. 여주는 중간에 포기하고 걸어서 반에 들어오는데 8시50분 선생님이 안들어 오셔서 여주는 다행히 걸리지 않았다. 여주는 정국이 하규 대화 하다가 옷에 묻어 있는 털을 떼어주면서 말한다.
"야 너 토끼 키워?"
"응 왜?"
"아니 교복에 토끼 털이 있어서...자 여기"
"응 ㄱㅅ"
"응"
여주는 자리에 앉는다. 쌤이 들어오시고 아침조회 대충 하시고 반에서 나가시고 정국이가 여주 앞으로 온다.
"야 너 오늘 우리 집 올거야?"
"ㅇㅇ 당연 나 집 없음ㅋ"
"? 팔아버림?"
"ㅇㅇ"
여주는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정국이는 포기하고 알겠다고 한 다음에 자리로 가서 엎드려서 잔다. 여주는 정국이를 바라보다가 똑같이 잔다. 그렇게 1~7교시가 지나가고 여주는 일어나서 시계를 본다.
"ㅁㅊ...야 전정국 5ㅅ야!!"
"? ㅅㅂ?"
정국이는 시계를 보고 집으로 뛰어 간다. 여주는 천천히 걸어간다. 정국이는 집에 도착하자 바로 방으로 들어간다. '펑!!' 소리가 나고 몇 분 뒤에 여주가 도착한다.
"전정국 어디있냐?"
"....."
"뭐야? 얘 먼저 갔으면서 집에 숨어 있냐? 너 방에 있냐?"
"...."
"뭐야"
여주는 정국이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야 전정국 왜 있으면 말 안하ㄴ....?"
정국이 방 안에는 토끼 한마리가 바닥에 앉아 있었다. 여주는 그걸보고 너무 귀여워서 껴안는다.
"우오아아아 토끼야 이름이 뭐야??"
"끼잉끼잉(야야 놔라)"
토끼를 들고 방에서 나가 전정국을 찾는다.
"전정국 어딨냐??"
"끼잉끼잉(여기있다!)"
"흠...전정국 나 이 토끼랑 씻는다?"
"끼잉끼잉(아...안돼에..////)"
여주는 토끼를 안고 화장실에 놓고 옷을 가지러 간다.
옷을 갖고 온 여주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토끼하고 같이 씻을려고 하는데 도망간다.
"끼잉끼잉(빨리 나가야되!!)"
"토끼야 가만히 있어!!"
여주는 몇분 동안 토끼 잡으려고 하다가 여주가 벽에 부딪칠려는 순간 '펑!!!' 소리가 나면서 토끼가 살아진다.
"어?? 안아프다?"
"야 나와라..."

"아?? 니가 왜 여기 있어?"
"나? 아까부터 았었는데?"
"개소리 ㄴㄴ 내가 토끼 대리고 들어왔는데 토끼가 없어졌어ㅠㅠ"
"토끼라니? 우리 집애 토끼 옶어"
"???"
여주는 놀라면서 눈을 크게 뜨고 정국이를 보면서 말한다.
"아닌데 봤는데...?"
"착각은 자유다 너 씻을거야?"
"응"
"그럼 나 나갈게"
"응"
정국이가 나가고 여주는 아까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씻는다. 다 씻고 화장실에서 나와서 정국이 방애 들어간다.
"야!! 전정국 너 토끼 어디가 숨겼오!!"
"뭔 토끼!!!"
정국이는 최대한 모르는 척을 한다. 그러다가 여주는 정국이를 계속 쳐다보다가 증거를 찾았다는 웃음으로 여주가 말한다.
"너가 토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