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덜컹거리는 마을 버스안..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다...!!
짝사랑하던 태태가 옆에 서 있다.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것 같았는데..
땀이 살짝 흐른 모습이.. 더 좋다..
옆을 쳐다 볼 수가 없네.. ㅜㅜㅠ
집이 원래 같은 방향이었나???
오늘 아빠도 오늘 회사에서 밥먹고 돌아온다고 했는데
말이나 한번 걸어볼까..??
말까..?
아씨.. 뭐라고 말걸지..???
같은 반에 있는 쭈구리인 나를 알기나 할까??
ㅜㅠㅜㅜㅠㅠ
[Omnibus] Ah... un poco ㅜㅠ ¡Te dije que no vinieras a recoger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