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ando un conejo descarad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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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직 자고있는 승철오빠랑 준휘를 뒤로 하고 씼고 다시 잠들ㅇ.. 아니지, 교복을 대충 주워입고 뭔가 까먹은 기분이 들어서 멍하니 뭔가 생각하는데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뭐야, 아침부터..
















"아, 뭐야.. 왜 갑자기 아침부터 찾아오는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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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좀 받으세여. 학교 같이가자고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그냥 직접 왔어."

"아.. 핸드폰 배터리 0퍼센트라 충전중임."

"그럴 수 있지. 흐아.. 졸리다.."

"근데 나 뭔가 하려고 했는데.."

"..?"

"아, 냥이! 깨워야 하는구나!"
















나는 혼잣말하는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 쯔위를 지나쳐서 방으로 들어가자 오늘은 남정네 둘이 아닌 토끼랑 고양이가 있었다. 그래서 승철오빠가 깨지 않게 고양이를 안아들고 나왔다.
















"뭐야.. 왜 들고 나왔는데도 안 일어나는건데.."

"야옹,"

"아, 일어났구나? 학교가자."
















준휘가 사람으로 변해서 비틀비틀 걸어가는데 왠지 저러다 한번 넘어질 것 같았지만 신기하게 넘어지지 않았다. 마치 길다란 꼭두각시 인형을 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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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졸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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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업고 학교 가. 무거워서 잠이 깰거야."

"무슨 소리야! 내가 너보다 더 가볍거든?"

"그대신 나보다 키가 한참 작잖아."

".. 너무 팩폭이잖아.. 키커서 좋으시겠네요."
















그렇게 쯔위와 투닥거리며 집을 나왔다. 뒤에서 따라오는 준휘와 함께. 씨이.. 조쯔위 짜증나!

근데 길을 가는데 어떤 여성분이 다가오시더니 준휘한테 가서 번호를 달라며 말을 거신다. 근데 최소 30대는 되어보이시는데? 고등학생한테? 양심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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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저 핸드폰이 방금 깨졌거든요(?)."

"네..?"

"뭐 굳이.. 직설적으로 말햐야 하나요? 그쪽 별로에요."
















와ㅋㅋㅋㅋ 뭉주니 겁나 단호하네ㅋㅋㅋ
그 여성분은 뭐라고 욕지거리를 하더니 그냥 가셨다.
















"헐, 문준휘ㅋㅋㅋ 근데 저분 너무 나이 들어 보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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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나이 많아 보이는데.."

"준휘는 좋아하는애가 따로 있거든~"

"오, 진짜? 누군데? 어제 전학 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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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아니야! 없어!!"

"아니면 아닌거지. 뭘 화를 내고 그래,,"

"큼.."
















학교에 도착하자 교실이 제법 시끄러웠다. 자리로 가면서 애들의 폰을 힐끔 보자 쯔위가 어제 보여준 승철오빠의 사진이었다. 망할.. 다행히도 내가 나온 건 아무도 모르는 듯 했고, 화질이 깨져서 노이즈가 많이 껴 있기에 승철오빠의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다. 근데 만약 저거 해상도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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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나! 그 반인반수 사진 봤어요?"

"응. 근데 그거 사진 조작한 거 아냐?"

"그건 모르죠. (-)누나 안녕,"

"엉.. 안녕.."

"처음보는 선배님은 어제 전학 오셨다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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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제 왔지."
















한솔이가 사진에 대해서 얘기하길래 필사적으로 합성이라고 우긴 다음에 교실로 돌려보냈다. 사실은 솔직히 한솔이가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합성이라고 우기는 게 더 중요했다. (?)

그리고 몇시간 후,

나는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자고있는 준휘에게 내 베게를 주고 중간에 남자친구냐며 놀리는 쯔위를 무시하고 핸드폰에 얼굴을 박고(?) 승철오빠랑 톡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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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가래, 미쳤나봐. X나 오글거려.. 솔직히 안설렜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짜 승철오빠 사람 설레게 하는 건 잘하는 거 같아.
































저 되게 열심히 하구 있어여. 칭찬해주세요(?)

이게 몇시간만에 쓴 건 아니구..
다른곳에 써놓은걸 복붙하고 사진만 넣은 거랍니다.😅

비주얼팬픽과 달리 일반팬픽은 복붙이 된다는 점에서
참 좋아요😊

이렇게 열심히 올리면 어느새 금방 완결이 오겠죠..?
(어, 이게 아닌데? 좋은 게 아니자너..)

요즘 사담이 기네여.. 큼, 맞아요.
사실 저 말 많습니다😆

이번엔 연재조건 안 달 거에여!
하지만 댓글이 안달리면 다시 연재조건 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