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잖아.. 너 옆에 맨날 붙어있는 사람" -태형
"아~ 정국씨?" -여주
"내 이름도 그렇게 안 부르면서.. 친해?" -태형
"그런 게 있어~ 넌 몰라도 돼" -여주
"둘이 사귀는 것도 아니고.." -태형
"왜? 안 어울려?" -여주

"진짜 둘이 사귀는 거야..?" -태형
"모르면 됐어~ 회사 안 들어가 봐도 돼? 바쁘다며-" -여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진짜 둘이 사귀는 거야?" -태형
"사귀는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여주
"그럼 됐어.." -태형
"질투 한거야?ㅋㅋ" -여주

"내가 뭐 하러 질투를 하냐~ 그냥 친구로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거든.." -태형
"그래? 그럼 나 정국씨랑 사겨도 되는거야?" 여주
"놀리지마라..ㅠㅠ" -태형
"어울리면 사귀는 거지 뭐.. 나중에 사귀면 말해줄게" -여주
"아 진짜 박여주 미워" -태형
"삐졌어?ㅋㅋ" -여주

"안 삐졌거든 둘이 사귀던가" -태형
"딱 봐도 삐졌고만 뭘.." -여주
"아니라니까.." -태형
"알겠어ㅋㅋ 이제 안 놀릴게" -여주
"둘이 사귀지 마 진짜.." -태형
"사귀면 어떻게 하려고?ㅋㅋ" -여주

"둘이 사귀기 전에 내가 먼저 너랑 사귀지 뭐" -태형
설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