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어?
지금 내가 뭘…들은거지?
-지민:왜?별로야?하긴 신혼 집이니까 더 좋은데로 해야겠지?
_아니 그게 아니라…벌써 신혼 집을??
-지민:응.어차피 난 자기랑 결혼할거니까 뭐 일찍 얘기하나 늦게 얘기하나 다를거 없지 않을까?아,혹시…자기는 나랑 결혼 안 할거야..?
_아니!!난 자기랑 결혼 할거야!!
-지민:ㅎ 진짜?
아….쪽팔려…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버렸다…
_응…

그럼 우리 결혼하면 애는 몇 명 낳을까?두명정도가 나으려나?아,그럼 첫째는 허니문 베이비로 낳으면 딱 좋겠다.그치?
_아이 무슨 벌써 야 타령이야…결혼 야기는 나중에하고 얼른 파스타나 만들어줘…나 배고파
-지민:ㅎㅎ알았어.조금만 기다려~
.
.
.
탁-
지민씨는 완성된 크림파스타와 토마토 파스타를 식탁에 놓았다.
_와…진짜 맛있겠다…
-지민:진짜?다행이다…근데 맛도 있을지 모르겠네…
_맛있겠지~
나는 맛을 기대하며 파스타를 한 입 먹었다.
_헐…
-지민:왜?맛없어?
_완전 맛있어~!!
-지민:진짜?
_응!너무너무 맛있어!
진짜 맛있었다.기대한 것 이상으로 맛있었다.

다행이다.
지민씨도 안심하고 먹기 시작했고,우리는 파스타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_아 맞다,이번주 주말에 시간돼?
-지민:주말?되지.왜?데이트하려고?
_뭐,데이트도 하고…근데 그전에 호석이 좀 만나려구.
어제 올리지 못한 몫까지 올리고 저는 갑니다…예고를 하자면 곧 호석이 시점이 올라올거에요.바로 다음 편은 아니구…아마 조금 슬플 것 같아요ㅠㅠ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