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 초면이지만 나랑 연애할래요?

스물 일곱 번째 이야기.







_저…너무…가까운데…


-지민:아,미안해요.


_아,아니에요…


미치겠다…내 심장이 왜 이렇게 두근 거리는건지…이러다 지민씨 에게도 들리는 건 아니겠지..?


-지민:근데 여주 씨 어디 아파요?얼굴이 너무 빨개요…


_네?


거울을 들어 얼굴을 보니 거울 속에는 웬 잘 익은 토마토 하나가 있었다.

아니,근데 박지민씨는 자기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말 할 수 있는지…


_아,좀 더워서 그래요.


애써 덥다고 둘러 됐지만 덥다고 하기엔 오늘 날씨가 너무 시원해서 좀 무리수 였던 것 같다.


-지민:ㅎ그래요.

뭐 먹고 싶은 거 있어요?내가 사줄게요.


_아니요.오늘은 제가 살거에요.그러니까 지민씨가 먹고싶은데로 가요.


-지민:그래요 그럼 ㅎㅎ


그렇게 지민씨랑 도착한 곳은 고급 아니,고오오급 레스토랑이었다.


내 지갑아…미안하다…주인 잘 못만나서 니가 고생이다…


-지민:들어가요.


_네.


.

.

.


우리는 A코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메인요리가 나올 때까지 나오는 에피타이저를 먹으며 메인ㅇㅛ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메인요리인 스테이크가 나왔고 우린 스테이크를 썰며 이야기를 나눴다.


_여기 고기가 진짜 맛있네요ㅎㅎ


-지민:ㅎㅎ그쵸?여기 요리 다 맛있어요.뷰도 좋고.그래서인지 연인들이 많이 온다더라구요.


_확실히 그럴 것 같아요. 여기 너무 이쁘거든요…


-지민:그래요?그럼 우리도 자주 와야 겠네요.


_네?뭐…그래요.우리도 자주 와요.


-지민:ㅎㅎ 


지민씨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헤실헤실 웃기만 했다.


진짜 귀엽다니까…


-지민:여주씨 나 하고 싶은 말 있는데 해도돼요?


_네?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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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여주씨.







읽고 짧은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ㅠㅠ그럼 작가가 댓글보고 힘이나요ㅠㅠㅠ저 이러면 댓글 제한 걸거에요ㅠㅠㅠ저에겐 아주 작은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아,그렇다고 관종은 아니에요….ㅎㅎㅎ


손팅해주세요!!!


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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