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한데, 이게 시작이야
" 이게 뭔데? "
" 이거 요즘에 대박난 게임이잖아! 세븐틴 집착 시뮬레이션! "
" ..ㅡㅡ? 세븐틴? 그건 또 뭔데 "
" 하.. 너 요즘 유행을 왜그렇게 몰라? "
" 모를 수도 있지;; "
" 아니 암튼! 집에가서 여기있는 CD를 컴퓨터에 넣고 하는거니까 가서 해보고 후기 남겨줘 "
" 너도 하려고? "
" 아니? 그냥 우리 여주 남친 하나 만들어주려고 "
" 뭐라는거야.. 아까부터 암튼 난 집에 간다 "
" 안녕~! "
여주가 간 후-
" ㅎ.. 많이 무섭겠다. 우리 여주 그런데 말이지..여주야 "

" 미안한데, 이게 시작이야 여주야 부디 좋은 남자친구 만나길 "
그말을 하곤 그 자리에서 아무 흔적 없이 사라졌다.
2. 나랑 같이 할꺼잖아, 영원히
" 하.. 컴퓨터 앞에 있는 내가 싫다 "
배주현의 말대로 컴퓨터에 CD를 넣고 컴퓨터 전원을 켰다.
화면을 보니 배경화면에 세븐틴 연애 집착 시뮬레이션이라는게 있었다.
" 연애..? 그냥 집착 아니였어? "
진짜.. 배주현도 참 하 얼른 하고 꺼야겠다.
그렇게 그 게임을 눌렀고 배경은 온통 까만색에 제목이 붉은 색으로 나왔다.
" 일단.. 주의사항 먼저.. "
주의 사항을 클릭했고 거기엔 의미 심장한 말이 있었다.
-주의 사항-
1. 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는 진짜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할것
2. 전부 Fail로 뜰 경우 바로 현실을 직시할것
3. 진짜로 사랑에 빠질것
" 뭐야.. 진짜로 사랑에 빠지다니? "
무시하고는 게임을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머리 핑 돌더니 그 상태로 의식을 잃었다.
스윽-
의식을 잃은 후 일어나보니 내 방이 아닌 온통 검은색으로 덮힌 방이였고 난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때 누군가 나를 불렀다.
" 여주야~ "
" ㄴ..누구세요? "
" 흐음.. 이번엔 약이 너무 셌나.. "
" ㅇ..약이요? "
" 왜그래? 처음도 아니잖아 그지? "
" 무슨..!! "
철컹-
" 이게.. "
" 아 혹시 도망이라도 갈까봐~ "
" 도망..? 설마.. "
" 여주야, 계속 그러면 내가 더 미치잖아 "
" 무슨..!! "
스윽-
" 우리 여주.. 아무도 못건들게 해야하는데 물론.. 우리 여주도 못가게 해야지 "
내 턱을 지켜세우곤 무표정으로 내게 말하는데 순간 소름이 쫙 돋았다. 배주현 그 쌍.. 하 나가면 뒤질줄 알아..
탁-
" ㅇ..이거 놔요!! "
" 흐음.. 거부반응이야? "
" 뭐요? "
툭-

" 말했지. 네가 반항하면 어떻게 된다고? "
" ㄱ..기억이 무슨 "
" 여주야, 나 봐봐 "
시X.. 더럽게 잘생겨서 평소같았으면 맨날 봤을텐데 지금 니 성격에 그 얼굴은 보기 싫어!! 제발..
탁-
" 여주야? 내 말 들어야지 "
" .. 싫어요 "
" ㅎ.. 그래 그래도 괜찮아, 어차피 여주는 내꺼니까 "
" 무슨.. "
" 여주야 잘들어 "
" ...? "
" 난 너가 너무 좋아, 미치도록 근데.. 널 건들이는것들은 미치도록 죽이고 싶어. "
" .. 시X "
" 말은 예쁘게 해야지.. 안그래? 암튼 그런데 우리 여주는 죽이는걸 너무 무서워해 "
" .. 하 말이 안통해 "
" ㅎ.. 우리 여주 너무 예쁘다 "
스윽-
이딴 연애를!! 하.. 진짜 이딴 연애 다신 못해..!!
" 그런데 나는 말이지.. "
" ...? "

" 널 꼭 지킬꺼야, 누군가를 죽여서라든 왜냐면 넌 내꺼니까 우린 항상 함께해야해 그게 무슨 방법이든. 그니까 너도 나한테서 도망칠 생각하지마 그냥 다시 잠들어. 자는 것 마저도 이쁘거든 넌 "
" .. 싫어.. 싫어 "
" 나랑 함께할꺼잖아, 영원히 "
" 싫어.. 싫다고!!! "
그 상태로 내 의식은 다시 한번 끊겼다.
- 작가의 사담♥-
호우~ 이번엔 약간 섹시한 세븐틴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다들 기대해즈세요 이건 새작이구요! 아마도 MOONWALKER가 완결이 난 후 정식적으로 연재가 될것 같아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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