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ento corto

Publicación de Kwon Tae-gi Han Seung-woo


승우= 찐한색

여주= 연한색



새벽 1시

띠띠띠_띠리링

"나왔어.."

"너 지금 몇시야.."

"왜 기달렸어.."

여주가 올때까지 쇼파에 앉아 기달린 승우

"늦으면 늦는다고 말해주면 안 돼? 걱정했잖아.."

"내가 애야? 신경 쓰지마 알아서 할꺼니깐"

"왜 신경을 안 써..! 난 니 남자친구야"

"하..우리 이러다 싸울 것 같아 그만하자"

"넌 왜 맨날 이런식이야..? 너 요즘 많이 변한거 알아?"

".....승우야 우리 헤어지자"

"뭐....?"

"나 이제 더 이상 너한테 설렘이 느껴지지가 않아.."

"진심이야?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응..너한테도 별로 안 좋을 거야..갈께"

"잠시ㅁ..."

띠리링_쾅

그렇게 우리의 행복 했던 4년이라는 시간이 한순간에

허무해 졌다.


photo

"하....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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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승우시점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여주를 말끔히 잊어버렸다 잊어버리기 직전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내가 왜 힘들어했는지 모르겠다 역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게 맞는 것 같다

오후 11시

승우가 자려고 침대에 눕는 순간 누군가에게 전화가 온다

띠띠띵 띠띠띵

"여보세요..?"

"여보세요..안녕하세요 저 여주 친구인데요.."친구

(여주...?)

"네..무슨 일이시죠?"

"그게...."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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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안녕하세요.."친구

"안녕하세요..여주 어디있나요"

"저기요.."친구

"음냐..음냐.."

"하..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네..수고하세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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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한여주..일어나"

"어..? 한승우다ㅎㅎ"

"얼른 가자 너 취했어"

"이거놔.! 나 안 취했어...더 마실거야.."

"왜 그래..힘든일 있어..?"

"응...엄청 힘든일 있어..."

(걱정)

"무슨일인데...?"

"내가 예전에 사귄 애가 있거든..? 한승우라고 있어 너랑 이름이 똑같다?"

"....너 취했어 가자"

"끝까지 들어봐..내가 걔랑 헤어졌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막 힘들진 않았다..?"

"근데 우리집에 걔 흔적들이 있으니깐 점점 막..여기가..너무 아파.."

"그리고 너무 걔한테 미안해서...힘들어 그때 너무 내가 나쁜년 이였거든..."

"....."

(울먹)

"진짜아..하루 하루가 사는게 너무 힘들어..끅.."

"너무 후회돼..."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다며.. 바보야"

"(훌쩍) 몰라아..더 마실래"

승우가 여주의 손목을 잡고 여주를 끌고 나간다

"야 이거놔! 팔 아파..!!"

털썩

"뭐하는거야...!?"

"@@@동으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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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띠_띠리링

털썩

"일어나면 전화해 갈게"

"왜 저래...(딸꾹)"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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