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ección de cuentos

Sobreviviendo al bullying extr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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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찐따라고? 내가?>
*욕 필터링 없음!*









자취를 하기 위해 짐을 싸던 도중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소설책을 찾았다.

"와··· , 오랜만이네 이 책도."
"벌써 3년이 지났네."

추억을 회상하며 책의 뒷쪽 글 , 즉 줄거리를 읽고있었다.
그러다 책 내용이 궁금해진 나머지 자리 잡고 앉아 책을 본격적으로 읽었다.
이제 막 10쪽 정도 읽었나···?

갑자기 몰려오는 졸음에 이기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리게 되었다.
이제 깰때가 됐는지 주변소리가 들렸다.
언니가 날 깨우러 온줄 알고 눈도 뜨지않고 문이 있는쪽으로 고개를 돌려 말했다.

"으음··· , 언니 왔어?"

비몽사몽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언니가 장난을 치는건지 대답이 없었다.
이상함을 느끼고 눈을 뜨니 내 눈앞엔 넢은 방과 문이 아닌 , 까맣고 아무것도 없는 벽이였다.

그에 나는 놀라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니 내 눈에 들어오는건 어색한 방이였다.
벽지와 가구들은 죄다 블랙 , 화이트 , 그레이 계열이였다.

알록달록한걸 좋아했던 난 이런 방이 이상했다.
당황해서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둘러보았다.
준비되어있던것처럼 교복이 옷장 손잡이에 걸려있었다.

"ㅇ , 이게 뭐지···."

교복 마이에는 이현이라는 이름이 써져있었다.
이현 , 그녀는 내가 아까 본 소설책의 엑스트라 , 더 자세히 말하면 왕따 엑스트라다.
이름을 아는 이유는 예전의 나와 비슷해서 안다.

그렇게 교복을 계속 쳐다보고있었다.
정말 말이 안됐지만 내가 소설에 빙의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에이 설마. 꿈이겠지. 그래! 꿈이야!"

꿈이라 생각하고 이왕 꿈인거 내 마음데로 해보자! 하고 방 밖으로 나갔다.
문을 여니 이현의 부모님이 만드신건지 유부초밥과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현아 엄마랑 아빠 맨날 그렇듯이 일 갔어.
근데 오늘은 좀 늦게 들어올거 같으니까 자고있어.'

포스트잇의 글을 읽고 식탁 의자에 앉아 유부초밥을 먹었다.
아 , 원래 아침 안먹는데 체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 몸은 이현의 몸이니 신경을 안썼다.
그렇게 다먹고 화장실에 들어가 세수와 양치를 하고 방에 들어갔다.

그렇게 교복을 입고 의자에 앉으니 거울에 예쁘긴하지만 좀 밋밋한 얼굴이 있었다.
책상앞에 놓여있는 화장품들이 눈에 띄였다.
그중 쿠션을 하나 들어 얼굴에 쳐바르듯 두드렸다.

그렇게 몇십분이 지나고 , 연하게 화장을 했지만 본 얼굴이 이미 예뻐서인지 정말 예뻤다.
그렇게 대충 책가방으로 보이는 가방을 매고 학교에 갔다.
몸이 기억하는건지 아님 그냥 아는길인지 학교를 잘 찾아갔다.

잘 가던도중 앞에 한 남자무리가 있었다.
딱 알았다 , 남주들 무리라는걸.
어차피 꿈이니 남주들에게 막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용히 지나가려던 찰나에 누군가 나의 아니 , 이현의 발을 걸어넘어졌다.
예쁘고 고운 이현의 무릎에 상처가 났다.
그순간 왠지 모를 화가 밀려왔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발을 건 애를 찾았다.
내가 넘어졌을때 13명 모두가 웃었다.
쪽팔린걸 둘째치고 난 어서 빨리 발을 건 애를 찾았다.

"너구나 , 발을 건 새끼가."

"저년이 뭐라는거야."

남자애는 이현의 이마를 치며 말했다.

"야 , 니년이 자고일어나더니 미쳤구나?"
"아~ 어제 우리한테 맞고 미쳤나보네~"

···뭐 이딴 새끼가 다 있지? 라는 표정을 지으며 남자애를 올려다봤다.
정확히는 째려보듯 눈을 위로 올렸다.

"뭘 꼬라봐 , 눈깔 안내려?"

나는 바로 눈을 내렸다.
이럴땐 사람말을 듣는거라고 한 엄마의 말이 생각났다.

"아 시발년 말 존나 잘듣네."
"야 , 니가 뭘 잘했는데 눈깔을 내려?"

이게 또 무슨 헛소리인지 기가 찼다.
코웃음을 치며 올려다봤다.
그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 그 애는 헛웃음을 치더니 말했다.

"뭘 꼬라보냐고 시발년아."

짜악_!하고 찰진소리가 났다.
다행히 내 고개는 돌아가지 않았다.
문제는 남자애의 고개가 돌아갔다.

나도 당황했다.
역시 난폭하면 이렇게 되는거 같다.
그 애도 어이가 없는지 그대로 멈췄다가 웃으며 고개를 돌렸다.

남자애 뒤에 , 즉 내 앞에 있던 12명의 남자애들은 놀란 눈치였다.
나도 놀랐다.
이렇게 때릴줄은.

"때렸냐 지금?"

"···모르겠어? 한번 더 해줘?"

그렇게 말하고 손을 다시 높게 들었다.
그 남자애는 열받았는지 이현의 손목을 잡고 힘을 쥐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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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 개새끼야 , 오늘 아침에 뭘 잘못 먹었나본데 , 정신은 차려. 넌 찐따야."











































💎손팅해주십셔💎

이게 무슨 개똥말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