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 encogida, florece brillantemente

보기전에 잠깐 1 2화 평점 좀 올려주세엽 여러분들 ❗❗ 저 속상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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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주는 울다 지쳐 잠들었다



깨어나보니  해가 뜨고있었고  창문밖으로  새가 앉아있었다



가까이가서  창문을 톡 건드리니 놀라서 날아가 나무위에 앉았다



한참 새를 쳐다보고 씻으려 움직였다



어제는 그렇게 아픈줄 몰랐는데 다리를 움직이니 너무 아프다



절뚝거리며 거울 앞에 서서 옷을 벗어보니



웃음이 나왔다



'그 아저씨도 대단하다... 참 야무지게도 때려놨어..'



'반팔 반바지는 못입겠다..'



지금보니 걸을때 아픈 다리가 엄청 부어있었다



'이게 뭐야 .. 속상하다 진짜'



*지금은 여름입니다



그렇게 세수를 하고나와 옷장을 열어 겨울옷들을 찾았다



겨울 옷을 입고 침대에 다시 앉아 휴대전화를 들어 어제 통화녹음 된 준희의 목소리를 들었다



너무 보고싶다 아이들에게 돌아가고싶다 학교도 다니고 싶다



똑똑



".......누구세요..?"


"접니다 아가씨 밥을 차려놨으니 도련님과 식사하세요"



"...전 안먹ㄱ.."


"도련님이 꼭 오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하....알겠어요..갈게요.."



'밥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 불쌍한 인생'



하...



최대한 절뚝거리지 않으며 부엌까지 왔다



아버지는 또 먼저 나가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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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추워?"


"네 ....? 아... 으응..."


"다리 많이 아픈가보네"



"아니... 괜찮아..."



"괜찮긴 다리 절뚝거리잖아


"병원에 가보자"



"으응..?..아니야 그냥...그냥... 좀 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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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말 들어 여주 "



"....진짜...진짜 괜찮아.. 회장님 뵈러갈때까지 나을거니까 걱정마.."



"뭐?"



"오빠나 아저씨께 피해 안드릴테니까 걱정말라고..."



"오빤 그냥 너가 걱정되는거야"



"병원가"



"걱정..?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날 내버려두는게 날 위하는거야"


순간 울컥하여 오빠에게 못된말들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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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오빠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 울먹


'아무것도 모르면서.. 병원에 가면 내가 맞은걸 알게될텐데 오빠가 어떻게 반응할지 난 무서워 참으라고할까봐....'


입으로 내뱉지 못하고 울먹거린다


"너 핸드폰 내놓고 방에 들어가서 3시간 동안 반성하고 나와"


......

그렇게 여주는 핸드폰을 뺏기고 방으로 들어가서 앉았다



30분이 지났을까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팠던 다리가 훨씬 더 아프기 시작했다



식은땀까지 흘리며 아파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직원이 빨래할 옷을 가지러 들어왔다



"
저... 언니. ... 혹시 진통제  있어요....?"



"제발...가져다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아파서...."



직원이 알겠다는듯 끄덕이며 약을 가지러 갔다



곧 약을 가지러 왔고 여주는 2,3개를 한꺼번에 먹었다



30분이 지나도 다리가 불타는듯한 통증에 계속해서 여러개 먹었고 



그렇게 10개가 넘는 진통제를 복용했다 과다복용을 한탓인지

1시간 2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흐려지고 속이 뒤집히는것 같았다


".....하.....너무 많이 먹었나...."



더군다나 아침을 제대로 먹지않아 거의 빈속이었던 여주는 더 속이 아파왔다



석진이 3시간 정도 되었을때 여주와 이야기 하러 여주에게 갔다


문을 열자



여주가 바닥에 거의 쓰러지듯이 앉아 식은땀을 흘리며 간신히 숨을 쉬고있었다. 


"허억......흑.....허억....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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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놀라 달려가 여주를 일으켰다


"여주야!!! 정신차려봐..!!"


여주가 반쯤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석진이 손을 벌벌떨며 여주의 볼을 쓰다듬으며 구급차가 오길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