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석이는 요즘 심란하다.

정말,

정말로 심란하다.





대체 여주 이 스키 어디가 좋아서 이리 꼬이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대체 누구를 도와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꽉 막힌 전정국이냐, 아니면 뚫어뻥 최수빈이냐. 그러면 최수빈인데. 그렇다고 가족을 버려? 하지만 너무 답답한걸.
설마 지민이도, 아. 걔넨 사촌지간이구나.
음......
아니, 이렇게 티나게 구는데 대체 왜 아무도 눈치를 못 채는거야?
[DISCUSIÓN] Vecinos del apartamen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