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RSO] "¡¿Soy tenista?!"

02. ¿Quién dijiste?


"응? 누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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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 전정국!! 토끼 반인반수야! 반가워어!!!!"

"응 그렇구나.. 아니? 반인반수??"

반인반수라니 그게 무슨 말일까.
여기가 동화 속도 아니고 반인반수가 존재할 수 있나?

"그..그럼 너 다시 토끼로 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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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쥬잉해줄래?"

"다시 토끼로 변해보라니까?"

"쥬잉해주면-!"

주인? 그냥 저 사람 아니 토끼? 저 반인반수를 키워주면 되는거잖아.
혼자 외로웠는데 그까짓 거 한 번 해보지, 뭐.

"그래. 내가 주인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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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아아ㅏㅏㅏ 꾸기도 쥬잉 생겨따ㅏ!!!!"

"그렇게 좋아?"

꾸기는 정국이를 부르는 애칭 같았다.
주인 생겼다며 입 안을 뛰어다니던 정국은 갑자기 토끼로 변했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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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능 감정이 갑자기 요동치면 동물로 변해, 쥬잉."

"동물인데 말도 해?"

"웅 쥬잉이 생기면 동물이어도 말 할 수 이써!"

"우리 애칭을 일단 다시 정하자."

혼자 외로웠는데 이제 외롭지는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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