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LAR | Está bien, cari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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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괜찮아


씀 / 정이안 



추천 BGM: 방탄소년단 _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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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내가 뭐 도와줄까?"

정국오빠가 내 뒤로 오더니 백허그를 하며 내게 물었다. 

"아니야 괜찮아 이따가 오빠들 오면 문 열어줘!"

"으응.. 힘들면 말하고."

"알았, 아! 아파!!"

내 어깨로 얼굴을 대더니 깨물것 같은 내 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예상대로 내 어깨를 살짝 깨물었다. 거실로 돌아가며 푸흐흐 웃는 정국오빠가 살짝 미웠다. 그딴 마음은 빨리 접고 저녁에 먹을 밥이랑 안주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벨소리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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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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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나 오는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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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더워 얼른 들어가!!"

태형이 손 부채질하면서 지민의 등을 밀었다. 정국은 어버버버하며 지민과 태형을 맞아주었고 부엌에 있는 여주와 인사했다. 인사하고 여주는 바로 음식을 만들었다.

"와 김여주 성공했네. 집 엄청 커!"

"내가 왜 성공했어. 정국오빠가 성공한거지. 이제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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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위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를 보았다. 김태형은 고기를 엄청 맛있게 굽는다며 온갖 허세를 부리며 자기가 굽는다고 해서 그냥 집게랑 가위를 김태형에게 넘겼다.


 "근데 지민오빠랑 정국오빠랑 아는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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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 안해줬었나? 중학생때 내 인생 날라리로 만든 박지민형."

"야 그렇게 들으면 여주가 오해하잖아!"

"형 맞는 말은 해야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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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가 장난 친거고 중학생때 같은 학교여서 어쩌다가 친해진거야."

"아아 그럼 전정국 날라리는 아니라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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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나 진짜 날라리 아니였어.."

"누가 뭐래?"

"으응.."

"두분은 여기서 자고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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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침대에서"

"김태형 지랄마라 나는 정국이랑 잘거고 두분은 조기 거실 바닥에서 주무세요~"

나는 손사레를 치며 김태형을 말렸다. 분명 저새끼는 우리가 침대에서 안잔다고 하면 지가 제일 먼저 잘게 뻔하니깐. 김태형은 아쉽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 하고 고기를 집어 먹었다. 

"아 정국아 너도 그냥 나한테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

"제, 제가요?"

"응. 나한테 형님 이라고 불르면 나도 불편해 그냥 편하게 불러."

"아.. 노력해 볼게요."

정국오빠가 아직은 어색한지 뒷머리를 긁었다. 아마 정국도 많이 어렵다는걸 나도 알고 있다. 나는 김태형에게 입모양으로 아직 어색하니깐 기달려 달라고 얘기했고 김태형은 단숨에 알아차려서 알겠다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먹은 밥을 다 치우고 술을 꺼내와서 술잔에 따랐고 짠을 외치고 마셨다. 진짜 엄청 퍼마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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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괜찮아?"

"응 아직은 괜찮아."

"저 두 형은.."

말 그대로 난장판 이였다. 김태형은 의자에 거의 눕듯이 뭐라 중얼중얼 거렸고 박지민은 책상에 머리를 박고 조용히 했다. 정국오빠는 눈만 깜빡깜빡 거렸고 나는 한숨만 연신 쉬어댔다. 저 많은 술병은 언제 치우고 이 둘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가장 큰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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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근데 우리 둘만 멀쩡하다."

왜 나는 이말이 무언가를 원하는것 같은 말처럼 들렸을까. 이상한 느낌에 나는 벌떡 일어나서 얼른 정리했다.
정국오빠는 나를 보더니 푸흐 웃고 나랑 같이 식탁을 치웠다.

"형.. 잠시만 대가, 아 아니 머리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정국오빠 저 오빠들이랑 이제 친해졌나보네?"

"박지민이랑은 원래 친했고 태형이 형이랑은 아까보다는 낫지."

"다행이네."

정국오빠가 저 둘을 들어 소파에 거의 던지듯 내려놨다. 나는 그런 힘에 놀라서 작게 박수를 쳤다. 갑자기 내게 와서 내 허리에 자신의 팔을 감쌌다. 이거 느낌이 불안하다.

"뭐,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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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으에 어?"

내 입술에 연신 뽀뽀를 하더니 이제 그냥 나의 다리을 자신의 허리로 감싼후 안방으로 들어갔다. 

"쉿."

"잠깐만 잠깐..!"

에라이 무슨 소용이야.
뭐 그날은 은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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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진짜 뭣같네.
진짜..4일동안 못 올려서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ㅜ
다음화는 진짜 분량 터지게 가져올게요.. 너무너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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