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IÓN] T2 El marido franco

S2_12 [Mi hombre]

일어났을땐 윤기의 품에 주연이 있었다. 주연은 일어나서 앞에 있는 자기 남편을 보고 기분이 좋은지 입에 살짝 입을 맞추고 일어났다.


베시시 웃는 윤기를 보고 주연이 에?? 안자!? 라는 반응과 함께 윤기가 주연을 끌어안고 가지말라며 붙잡았다.


"먼저 유혹해놓고 어디가 여보야"


귓볼이 뜨거워진걸 느낀 주연은 고개를 숙이고 붉어진 볼과 귀를 식히고 있었다.


"여보"

"응..?"

"사랑해-"


불안한 낌새를 알아차린 주연은 도망치려다 완전히 붙잡혔다.


윤기는 주연을 자신과 마주 보게 한 다음 입을 맞춘 채로 침대로 덮쳤다.


"오빠 아침부터 왜그래.."

"주연아 오늘만 회사뺄까"

"뭐?? 미쳤어??"

"멀쩡해"


여기부터 좀 수위 있음요....


"맨날 클럽에서 원나잇 뛰는거 아니였어?"

"..."

".. 진짜구나?"

"화.. 났어?"

"아니, 안났어."


주연을 덮치는 자세를 풀고 그냥 회사갈 준비를 하러가는 윤기에게 주연은 백허그를 한다.


"아아ㅏ.. 가지마.."

"왜, 또 클럽가면 되지. 10년 전에도 잘 다니더니"

"...?? 그걸 어떻게.."

"에휴.. 아니다. 나 다녀온, 읍.."


주연이 처음으로 리드한 키스였다.


"가지마.."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


윤기는 차려입었던 정장에 넥타이를 풀어해치고 주연의 키스를 진하게 했다. 그리고..


이하 생략 ^□^ 베이비 만드는거 했어요


"나 임신하면 어떻하려구.."

"이미 결혼 해놓고 뭐가 문제야"

".. 그건 맞.. 는데"


주연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또.. 나.. 버릴, 끅, 까봐.."


윤기는 아무말 없이 주연을 안아주고 말했다.


"그럴 일 없어. 평생 너 곁에 있을게. 너도 딴남자랑 몸 섞지마. 진짜 존나 질투나."


".. 끄흑, 잘못했어..."


정색을 한 윤기가 무서운지 주연이 윤기의 품에서 나갔다.


"무, 서워.."

".. 누가보면 때리려는줄 알겠다."

"정색 하는게.. 무서운걸 어떻해.."

".. 완전 애기네"

"애기라기엔 머리가 안순수한ㄷ,"

"야한 말 하면 부끄러워 하는게 순수한거지"

".."


윤기는 시계를 보더니 다시 정장을 갖춰 입고 회사에 갈 준비를 했다.


"여보야가 아파서 늦게 왔다고 해야겠다."

".. 덕분에 허리 아작난거 같아"

"ㅁ.. 미안..."

"아냐, 괜찮아 빨리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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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빨리 보내려 하네.."

"ㅇ.. 아니 그게 아니ㄹ..ㅏ"


쾅, 이미 삐진 후 나간 윤기. 그리고 주연이 어쩔줄 모르면서 미래를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래도 처음처럼 설레는게 행복했다. 간질간질한 말들, 꿀 떨어지는 달달한 말들. 다 행복했다. 아직 딱딱하지만 애쓰는게 보일 정도로 주연을 사랑해주고 있었다.


이 사람이 나에겐 과분한것 같다. 그래도 내 남자인걸. 내 남자는 내가 지켜,










왜 글을 쓰면 순위가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