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IÓN] Seduciendo al chico de al lado

#12. Cita en casa

한참 한숨을 쉬고있을 무렵 핸드폰에서 경쾌한 알람소리가 들려왔다.

[-띠링]

(벌떡)

"..아"


머쓱하게 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앉아서 급히 핸드폰을 확인하니 역시나 여주가 맞았다.

난 지금 여주가 울음을 그쳤을까 궁금해서 보는거지 절대 보고싶어서 빨리 보는게 아니다.


photo


"풉-"

지 닮아서 귀여운것만 프사로 해놓네.


photo


어이없으면서도 당당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온다.


photo


(벌떡)

급히 일어나 가운을 벗고 옷을 챙겨입고선 직원에게 퇴근하라고 말하고, 집으로 난 뛰기 시작했다.

그래, 손님이 오기전에 집정리는 예의인거야.



(직원)
"김선생님이 저렇게 급한건 처음이네.."


***

급히 뛰어가던 도중 옆에 케이크 가게가 보인다.

잠시 고민하다 케이크 가게로 뛰어가서 케이크를 둘러본다. 그러다가 문득 저번부터 유난히 과일을 잘먹던 여주가 생각난다.


"이거로..주세요."


***


그렇게 케이크를 조심조심 들고 집에 들어가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띵동]


"헉-!"

벌써 30분이 지난건가.
 잠시 기다리라는 말을 외치고 마저 구석에 쑤셔넣는다.


***

(여주시점)

드디어 30분 후.
새옷을 입고 오빠 집 초인종을 누른다.

집안에서 우당탕거리는 소리와 함께 잠시 기다리라는 말이 들려온다.

땀을 뻘뻘흘리며 숨차하는 오빠가 나올줄 알았는데..

[철컥]


"아, 들어와."

"오- 뭐에요, 땀 안흘리네요?"


의외로 오빠는 땀을 흘리고 있지 않았다. 
힘든기색이 없어보였다.


"체력좋으신가봐요-!"


감탄하며 집안으로 들어가자 깔끔하게 화이트와 블랙으로 색깔을 맞춰놓은게 인상적이였다.

오빠는 케이크를 먹겠냐며 물었지만 난 봉지에 담아온 콜라와 과자들을 꺼내며 보여줬다.


"쨘!"

"..뭐야?"

"뭐긴요! 이거먹으면서 영화볼거에요! 오빠랑"







손팅부탁드릴게요!
응원하기 한번정도는 괜찮잖아요☆

다음화 예고를 하자면..

음..ㅎㅎㅎㅎㅎㅎ

여러분이 좋아하실 겁니다^-^

어쩌면 다음화가 아니라 다다음화에 나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