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ocho hermanos bulliciosos

37) 쓰러졌다 (5)

나연 : ㅎ,호석아 ㄴ내가 미,미안해 끄읍.. ㄴ,내가 그 병신짓 해서 ㅁ,미,미안해.. 나, 나 너 아ㅈ직도 ㅁ많이 사랑해..흐읍..

호석 : 저는 이미 마음 접었어요. 누나가 저에게 했던 모든 행동들, 말들 다 잊었으니,
호석 : 다신 제 눈에 나타나지 마세요.

터업

나연 : 끄읍..ㅎ,호석아..ㅈ,제발.. 누,누난 너 없ㅇ이 못살아..끄읍

호석 : 이거 노ㅅ

짜악

"누가 내 오빠한테 손 데래?"
호석 : 여주야,
"오빠가 싫다는데 왜 하냐고요."
"그쪽이 잘못한건데 왜 저희 오빠가 당해야하나고요"

그러곤 여주는 오빠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다.

"앞으로 오빠 앞에 나타나기만 해봐요."
"오빠가 착해서 시키기만 하면 다 하는 호구인줄 아나본데,"
"오빠 화나면 무서워요."
(작게)
"저도 한 번 겪어봤거든요."

'저도 한 번 겪어봤거든요'
라는 말을 들은 호석은 마음이 찢어질것 같았다.

여주는 호석이 울지 않으려고 눈물을 삼키는걸 보자 여주는 호석의 손을 더 꼬옥 잡아주었다.

"저 다음에는 안봐줍니다."
"언니라고 안봐준다고요."
"저흰 갈게요"

터벅터벅

"오빠, 괜찮아?"
"저년이 오빠한테 뭐 안했지? 그치?"

그러자 호석이 꾸욱 참던 눈물은 주르륵 내려왔다.

호석 : 끄읍.. 여주야.. 내가 미안해..흐읍..
"뭐가 미안해~ 나 괜찮아, 괜찮아"
호석 : 내가 맨날 흐읍 너한테 화내고 끄읍.. 뭐라 해서 내가 미안해 끄읍..
"오빠 그만 울어ㅎ 나 이제 진짜 괜찮아ㅎㅎ"

포옥
꼬옥

호석 : 이제 오빠가 우리 여주 지켜줄게..
호석 : 항상 우리 여주 믿고..
호석 : 항상 우리 여주부터 챙길게..
호석 : 오빠가 많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