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sentimiento del primer amor

#05. Algo diferente

“ 뭐지..? “


눈을 떴는데 온통 검은색인 방 안에 있었다. 뭐지.. 꿈인건가..? 그런데 그때


“ 흐.. 흑 엄마.. 나 두고 가지마 “

“ .. 권순영? “



분명 어린 남자아이의 울음소리였다. 하지만 난 단번에 권순영임을 알아챘다. 왜지..? 내가 저 얘가 권순영인지 어떻게 알고있는거냐고


“ .. 저기 “

“ 흐흑.. 엄마.. 제발.. 차라리 나도 같이 가 “



아이는 내가 뒤에 있는 줄도 모른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아니 정확히는 어린 권순영이.. 울고있다. 아주 슬프게


나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가서 위로를 해주기엔 오지랖같고.. 안해주기엔 너무 슬프게 운다. 어떻게 해줘야하는거지..



결국 나는..



스윽,



꼬옥,



“ 얘 울지마.. 나까지 슬퍼지니까 “

“ 흐..엄마..엄마가 보고 싶어요.. “

“ .. 그렇구나 그래도 울지마, 너 울면 엄마가 더 슬퍼하실꺼야 “



그 아이는 내가 안아줘도 계속해서 울었다. 하지만 그 아이의 마음은 가면 갈 수록 따뜻해졌고 그게 내게도 느껴질 정도였다.



그때,



“ 김여주..! 일어나 “

“ ..? “



스윽,



“ 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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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무슨 꿈을 꿨길래.. 그렇게 우냐 “

“ 울었다고..? “



베개를 만져보니 정말로 양옆이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진짜.. 나 이상해 얘 꿈도 꾸고..



“ 많이 슬픈꿈이라도 꿨어? “

“ .. 권순영 “

“ 왜? “

“ ... “


차마 얘기할 수 가 없었다. 꿈에서 본 권순영의 얼굴이 생생해서.. 진짜로 슬퍼보였다. 그런데 어떻게 그걸 또 물어봐 괜히 슬퍼지게..



“ 아냐, 아무것도 “

“ 뭐야.. 괜히 사람 불러놓고 “

“ 난 준비하러 갈꺼임~ “

“ 치.. “




그렇게 우린 무사히 학교를 가나 싶었는데...





“ 어이, 김여주 컴온 “

“ ..? 윤정한? “

“ 너 지금 굉장히 이상한 소문이 도는거 알지? “

“ 무슨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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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권순영이 썸을 탄다는 대박적인 소문. “

“ 뭐?!! “



어떤 지나가는 강아지가 저런 소리를 짓껄인걸까.. 내가 권순영이랑 썸을 타다니 그런 신박한 헛소리가.. 허허



“ 뭐야? 왜 그렇게 놀라? 설마..?! “

“ 설마는 무슨..!! 어떤 지나가는 개새..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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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ㄱ..권순영? “

“ 둘이서 뭐해? “

“ 어? ㅎㅎ 아무것도 안했어..! “


아무것도 안하긴 내가 윤정한 입을 막은게 딱보이는데.. 김여주 거짓말 참 못해


“ 아.. 어 “

“ 이따 자습시간에 과학 들고와! “

“ ..(끄덕) “


권순영이 교실에 들어간 후,


탁,


“ 프하.. 미X년.. 코랑 입 둘 중 하나만 막을것이지.. 둘다 막으면 어?! “

“ 그러게 사람이 개소리를 내면 어떡해?! “

“ 허.. 아니면 아니라고 할것이지, 지 혼자 흥분해선 사람 막 죽이려해놓고는 어디서.. 남탓을 “

“ 그냥 니 잘못해 “

“ ..? “

“ 하.. 진짜 “



이래서 학교에선 남자랑 붙어다니면 안된다고.. 



“ 여주야 너 순영이랑 썸탄다는거 진짜..ㅇ “

“ 아니야!!! 아니라고!!!! “

“ 아..어 미안.. “

“ 아..아냐 내가 더 미안해..// “




앞으로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어질거 같다..
































❤️ 작가의 사담 ❤️

어머어머.. 이제 소문도 둘의 미래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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