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única integrante femenina fuerte del equipo de voleibol.

Último Pang











"..."

"..."

"ㅇ,오늘 이겨서...너무 좋다.그치...??"

"네...너무 좋아요!"

"...."

"..."









그러니까 왜이렇게 어색하느냐...
경기를 끝내고 모두가 좋아하고 뒷풀이를가자고 할때. 애들이 같이 놀자고 설득할때 절대 휘둘리지않고 피곤하다며 핑계를대고 나와서 단둘이서 집으로 걸어가는길이다..
같이 집에간적은 많은데 오늘따라 어색하네...








"저기..."

"네,네!"

"아니..그냥...너무 어색해서...ㅎ"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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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우리 왜이러냐 진짜..."

"선배..저 하고싶은말이있는데요..."

"어...?"








선배는 당황한듯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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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하고싶은말있으면 빨리해주면안돼요?.."

"...?"

"너무 답답하고...어색해서 그래요..좋다고 말할때는 잘하더만."

"...니가 대답을 안하는거잖아...;;"








맞는말이였다..내가 좋다고 사귀자고 말만하면 끝나는일인데 지금까지 끌고있는게 난데 뭘 잘했다고 말을안하냐고 화내는걸까...바보...








"...."

"ㅋㅋㅋㅋ내가 말안해줘서 그런거야?"

"아니거든여!..."

"○○아."

"왜요!"








선배는 내 앞에서서 내 눈을 쳐다봤다...
선배눈 진짜크구나...속눈썹도길고...피부도 하얗고..누가 운동한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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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네?"

"내가 진짜 너 좋아하나보다...너 지금..."

"..."

"너무 귀엽다..?ㅎㅎ"








얼굴이 빨게지자 선배는 또 그걸보며 웃었다...
아진짜...이사람이 사람죽이려고 작정했구나..








"○○아"

"또 왜여..."

"나 이제 대답좀 듣고싶어졌어"

"..."

"처음에는 무서워서 듣기싫었는데..지금은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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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인든듯한 느낌이야ㅎㅎ"












하 진짜...내입으로 이런말을 할때가 올줄이야...
고백을 받기받아도 해본적은없는데...
어떤말로 시작해야할지 표정은 어떤표정이여야 하는지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때 승철선배가 내뒤를보고 표정이굳어졌다.
그걸본나도 내뒤를봤다...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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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을곳이아닌가보내.."

"..."

"내가 방해하려고 하는건아닌데 잠시만 데려가도괜찮을까?"

"...그러던지"

"잠시만 같이갈래?"

"...네"








우리는 그리멀지않은 곳에서 대화를했다.
선배는 그냥 내가 두고간 립밤을 가져다 주러 왔다고했다.
아...아까 집업벗을때 나온건가?








"여기."

"고마워요...주머니에서 나왔나보내.."

"...나그럼 갈게"

"저기 선배!..."

"아냐...말안해줘도돼.그냥 갈게.."

"...선배는 진짜 좋은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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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내가 니사람이 안돼서 슬프네.갈게.내일봐"










선배도 언젠가 나보다 더 좋은사람만났으면 좋겠다..
진짜 좋은선배니까...좋은사람이니까.
지수선배가 가는걸보고 승철선배가 언제 온건지 내뒤에 서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가려다가 부딫힐뻔했다.








"어...괜찮아.?"

"놀래라...네..."

"지수가 뭐래?"

"그게...이것 때문에온거래요."









나는 선배에게 립밤을보여주며 말했다.
무언가 마음에안드는듯 얼굴을 찌뿌리는 선배였다 








"그래서..아까하던얘기 계속해요?"

"아...응"

"나는요...연애같은거해번적없어요."









나느 천천히 얘기를해갔다. 민규가 입원했을때 처럼.
선배도 그때처럼 내 얘기를 들어줬다.









"연애라는거...내사정에는 사치였고, 사랑이란감정..느낀적 
없어요."

"..."

"나랑 사귀면 가끔씩 답답할꺼에요."

"괜찮아."

"선배가 대학교를가면, 내가 3학년이되면 더 바빠질꺼에요."

"그래도 내가 안 놓을꺼야"

"선배보다 대회가 먼저일수도있어요."

"나한테는 니가 먼저인걸?니가 좋다면 나도좋아"

"나는...이렇게 까지 내가 사랑받을이유를 모르겠에요"

"이유는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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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좋아"

"..."

"내가 노력할게"

"..."

"니가 상처안받게 내가 널위해주고,이때까지 못받은 사랑 주고,
이런감정이 익숙해지게 노력할게"

"선배가 힘든건 싫어요..."

"너를위해주는게 내 행복이야"

"한마디도 안지려고요?"

"응"










나는 그저 이상황이 재밌어서 웃음을 터뜨렸다.
선배도 내가 웃는걸보고 자신이생각해도 웃긴지 살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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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인되서 미성년자 여친있다고 말할수있어요?"

"당연하지"

"대학교가면 이쁜언니들많을텐데?"

"니가 더이쁜데 무슨상관이야"

"그언니들이 선배 꼬시려고할걸요?"

"여자랑은 말도안할게ㅎㅎ"

"내가 좋아요?"

"어.좋아"

"만나요 우리"

"좋ㅇ...진짜????"










맨날 나만 당했는데 나도 한번 훅들어가보지뭐.
















"나도 선배 좋아요."

"와....와...나 진짜..."

"진짜?"

"성공했다...."

"뭐에요 그게ㅋㅋㅋ"

"나진짜...너무 니가 좋아..."

"나도...좋은가봐요."









선배는 나를 꽉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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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사랑해 ○○아..."

"...."

"...반응해주면안돼?"

"말했죠. 나이런거 해본적없다고..."

"내가 처음이란게 행복하네.니가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엽고"

"..."

"진짜진짜...사랑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