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única integrante femenina fuerte del equipo de voleibol.

El zorro reveló su verdadera naturaleza.

와...이게 다 무슨상황이지.....
나는 오늘 연습을 어떻게했는지도 기억이안난다...
다들..그냥 내가 혼자여자니까. 그러니까 잘해주는줄알았지.
설마 그렇게 생각하는줄은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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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해 혼자서~"

"순영아."

"응?"










나는 순영이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우린..친구지?"

"ㅊ,친구지! 갑자기 왜그래...무섭게"

"그래.우리 평생 친구하자..."

"그으러자..."







나는 그날 연습을 마치고 빠르개 숙소를갔다. 혹시나 오늘도 잠겨있지는 않을까라는 불안감에...
휴...그래도 양심은있나봐. 문은 열려있었다.
문을 열고들어가자 채연이가 자기 이불위에서 셀카를 찍는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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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왔어?"

"어."

"내가 진짜 어제는 미안했오...용서해줘~"

"됬어. 이미 끝난일이니까"











채연이는 자연스럽게 내옆자리에 누워서는 고맙다며 애교를부렸다...제발...꺼져주라....그러더니 나에게 물어볼것이있다고했다..뭐지.불안하게..."










"여주너 인기많아보이더라?"

"...? 대체 어느 부분에서?"

"너네학교 사람들이 다~너 엄청 챙기는데?"

"그건너지."

"응?아~ 우리는 그냥 나랑 많아 친하게지내주는거고ㅎㅎ"

"그 태형인가. 그사람은 너 좋아하는거같던데?"

"에이~우린 친구야 친구"










어장관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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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건이 뭐야?진짜 묻고싶은게 뭔데."

"와~너 진짜 안넘어오네"









순간 정채연의 얼굴이 싹 바뀌었다.
소름돋아서 정말...알고는있었지만 저정도일줄이야.;;
정채연은 슬슬 짜증난다는듯 기지개를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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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용건이랄건없고, 그냥 신경쓰여서. 너무 걸리적거려"

"뭐?"

"내가 그렇게 꼬리를 치는데 너네학교는 아무도 안넘어오잖아."









역시나...








"우리학교는 좀 쉽게쉽게 넘어오던데, 너네학교는 뭔가 니가 막은거같더라고."

"그래서"

"좀 내가하는일에 방해하지않았으면해서~우리학교보다
 반반한애들이 더 많은학교는 너네가 처음이라~"

"지랄하네. 우리학교남자애들이 장난감인줄아나"

"너때문에 넘어올생각을 안하는거같은데..조금 나한테 신경좀 꺼주라^^"









내가 신경을 꺼도...우리학교애들은 너 쳐다도 안볼꺼같은데
어쩌냐....하지만 이말을 꾹참고 다른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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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배구에 관심없지. 남자꼬실려고 들어왔지?"

"역시~이미 잘아네. 배구부애들이 잘생겼더라고.피지컬도 좋고"

"...그래서 우리학교애들이 널 싫어하는거야...
나 잘꺼니까 니자리로 꺼져줘."









정채연은 헛웃음을 보이며 하직 하루남았다고,내일 니가 가기전에 꼬실꺼라는 되도안되는 말을했다.
에휴....
다음날 나와 정채연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그걸본 원우는 무슨일있어냐며 물었지만 나는 아무일없다고했다. 한번에 터뜨려 주겠어.









"자!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잘하자!"

"네"













열심히 준비운동을하며 몸을푸는 내쪽으로 정채연이와서 묘하게 시비를 걸어왔다.
뭐지...?도발인가?"









"어우~여자애가 너무 남자애처럼하고다니면..너무 매력없잖아."

"...뭐래"

"야. 너도 솔직히말해봐."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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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남자꼬실려고 배구부왔지?ㅋㅋㅋ"

"..."

"와서 좀더 매력있어보일려고 일부러 더 털털한척하는거잖아~
일부러 배구도 열심히하고.아냐?ㅋㅋ"











순간 이성이 끊겼다.
누구는 열심히해도 대회를 나갈까말까하는 힘든상황인데. 저년은 그런걸 너무 쉽게말한다...역시 이지훈말이 맞았어. 그때 한대때렸어야했어. 그래서 난 지금 그때꺼까지 한대때리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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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면 다인줄아나!"

"꺄아아ㅏ"









정채연은 갑자기 쓰러지며 소리를질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몰려왔다. 때리려는 제스처의 나와, 쓰러져있는 정채연...누가봐도 이상할께없는 내가때린거같은 상황이였다. 정채연은 손으로 자신의 웃는 모습을가렸다.










"뭐야? 채연아!왜그래"

"그게...○○이가 저한테...배구도 못하는게 여기있다면서...때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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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아?.."

"..."










승철선배는 진짜그랬냐며 물었다.
솔직히 선배가 날 의심한다는거에 조금 속상했다...
하지만 주장은 이성적으로행동해야하니까...
아~이게 니작전이다 이거지?! 내 이미지를 바닥까지 떨어뜨려서 우리학교애들한테 정떼겠다? 어이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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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네."

"....??"

"뭐?..."

"잘했다고. 맨날 연습도안하는게 알짱거려서 거슬렸는데.
 나이스 김○○ㅋㅋ"









정채연은 이게아닌데 하면서 당황하는게보였다. 안당황할수가없지...나도 당황했는데...;;;










"야...나 안때렸어.이지훈..."

"쳇...한대때렸어야지."

"그치. 니가 그렇게 행동할애는 아니지."

"정채연..말이되는 소리를해. 애가 때렸겠냐?"

"○○이 다친곳은없어? 저게 때렸을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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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걸믿어? 맞은사람은난데?"









정채연이 아직 나와 내친구들의 신뢰감을 모르나본데...같이 5번이상은 한방쓰고 자본사이야. 
승철선배는 역시 그렇지~라는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쉬었다.









"ㅈ,증건는? 너네가 믿든지 말던지 나는 맞았다고! 저게 안때렸을꺼라는 보장있어?"

"허. 증거?"







나는 정채연을 이르키고 정채연이 잡고있는 뺨에서 손을치웠다.










"어쩜 쓰러질정도로 뺨을맞았는데 자국도 없냐?"

"이건..!"

"아. 그리고 내가 이것까지는 너네학교사람들 충격먹을까봐 안꺼낼려고했는데."










나는 주머니에서 작은 녹음기를 꺼냈다. 
사람들은 뭐지 했지만 정채연은 움찔했다.
나는 녹음기를 틀어 어젯밤 대화내용과 금방있었던 일을 들려주었다. 녹음을 들으며 모두가 알게되었다. 정채연은 배구와 상관없고...남자를위해왔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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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있었지만 생각보다 심하네."

"채연아...사실이야?"

"ㅇ,아냐...저거 나아냐!..."

"너...배구 좋아한다며..근데 못해서 그러는거라며!"

"그게...내말 좀 들어봐..."











마침 선생님은 이제 가볼시간이됬다며 우리를 부르러오셨다.
승철선배는 우리는 가볼테니 그쪽일은 그쪽에서 해결하라며 애들을 불러 버스에 태웠다.
드디어!...이곳에서 탈출이다....내옆에 누군가 타는걸 느끼고 당연히 권순영이겠지하며 눈을 감고 어깨에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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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벌써부터 이렇게 행동하면 나 설레는데?ㅎㅎ"









뭐야. 권순영 목소리가아닌데?설마...이목소리는...








"이걸로 나 혼자 착각해도 괜찮아 ○○아?ㅎㅎ"

"ㅅ,선배가 여기 왜있어요??. 여기 순영이가 원래 타던..."

"순영이라면 저어기.내자리에서 정한이랑 노는 중이지. 비키라해도 안비키길래."












아니....권순영이 개새꺄.....











"원래도 막 순영이한테 기대고 그래?"

"네...뭐...편한사이니까..."

"치...조금 질투나는데?"

"...제가 뭐 어쩌면 되요?"

"음...그냥 아까처럼 그러고있어."










선배는 내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했다.









"나 질투 엄청났으니까, 이정도는 그냥 눈감아주라ㅎㅎ"

"저희 아무사이아닌데요..."

"혹시나 니가 내가 원하는답을안해도...이런걸로 위로좀할려고."

"..."

"최승철이야?"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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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승철이야?"

"아...아뇨... 모르겠어요...근데 선배는 알고있었어요?"

"너만 몰랐을껄?ㅎㅎ근데. 아직 모르겠어?"

"그러네요...아직 모르겠어요."

"난 니가 어떤선택을하던...한결같이 있어줄게."

"...왜요?"

"혹시나 맘이바뀌어서 나한테 올수도있잖아."

"..왜 벌써부터 안좋은 결과를생각해요."

"미안ㅋㅋ 세터는 항상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생각해야하니까"

"..."

"근데 이번에는 기대를 좀해보려고."

"..."

"이대로 그냥가자~지금 너무 행복하다"













우리는 그렇게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코치님과 선생님은 오늘 수고했다며 집에서 쉬라고하셨다.
진짜..너무 피곤해서 집에가면 쓰러지듯 자야겠다고 생각한나는 발걸음을 빠르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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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줄게. 같이가자."

"...애들이랑 갈꺼라서 괜찮아요."

"내가 할말이 많아서그래.가자"







할수없이 어색하게 승철선배랑 같이가게됬다..
아까일로 승철선배가 나를 의심했다는것에대해 조금많이 서러웠다는거...거기서는 내편좀 들어줄수있었잖아..
정채연이 나괴롭히는거 알고있었으면서..









"미안해"

"네....네?

"미안해..거짓말인거 알면서도 의심했던거."

"아..."

"그게 사실이어도 정당한 이유가있었을텐데...내잘못이야"

"아뇨!..선배가 뭘잘못해요..잘못한거없어요."

"아직우린 아무사이도아니라서..니편을 들어줄수가없었어.."

"왜 아무사이가아니에요...좋은 선후배사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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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좋은선후배사이지. 그래서 싫어.."

"..."

"니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면 지수가 좋다는건가?"

"...둘다 뭐이리 극단적으로 선택하세요?"

"그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니...좋은선배구나...둘다 그이상으로 생각해본적없는걸...내가 둘다 거절을 안하고있다는건.. 누군가에게는 마음이있다는거겠지?
나는 당연히 호의로받아드린 누군가의 표현....
내가 고마움이라고생각하고있는 호감....
누군갈 좋아해본적도 없던 나는 누구한명을 선택해서 누군가를 잃기는싫다.아니..내가 선택할사람이긴할까.









"그러게요...저는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어?"

"저는 당연하게 고마움이라고만 생각하는 이감정이 뭘까요..."

"..."

"둘중한명에게는 호감,사랑일텐데...그게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그사람을 보고있을때 입꼬리가 올라가면 좋아함이라...
나는 우리 배구부 사람들을 떠올리면 웃게되는건 똑같은걸...
집앞에와서 나는 말했다.








"저도 알고싶네요..그게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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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일수도있는거지?"

"그럴수도있겠죠"








누굴까..내가 처음으로 좋아하는사람이

























작가: 으이아아ㅏ아아ㅏㅏ 오글거려어어어ㅓㅓ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