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demasiado mareantes para mí.

Los que me marean demasiado 01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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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뱀파이어신부
어쩌다 다섯명의남편이 생겼다?









흡혈귀또는뱀파이어:살아있는 사람의 생명적 본질
                       (일반적으로 피의 형태)을 먹고 사는 신화적인 생명체






[강원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뱀파이어 남성 2040살,지병으로 사망]

[21세기에 맞춰 진화한 뱀파이어들 이대로 괜찮은가?]

[뱀파이어를 옹호하는 카페도 만들어져]

[뱀파이어헌터 등장!!반대하는 집단도 곳곳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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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인터넷기사들이 쏟아져나온다 
뱀파이어가 죽는다는건 진화했다는 증건데 이게 무슨 말이냐구?
보시다시피 인간과 살고 있다는 뜻이야 현재는 극소수만이 
살아남았으며 21세기에 맞춰 뱀파이어들도 진화했어 

일반 식사도 가능하고 인간들과결혼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지만
 예전에는 결혼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어 인간의피를 먹는다는것도 
다 옛말인듯해 오히려 우리 인간들보다 더 똑똑하고 예의바르고 
일상생활도 잘하고 인간들과 잘지내고 있는것같긴해 

누가봐도 평범한 인간의모습도 있고 
반면 화려하게 생긴 그들은 일부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고해 
난 어릴때부터 뱀파이어를 본적이 있어서 딱히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아
 그렇다고 뱀파이어를 옹호하고 그런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줘 

나는 평화주의자야 물론 극혐하고 반대하는 인간들도 많지만 
우리 인간들은 뱀파이어들과 지금까지 무탈없이 공존해서 잘 살고있어 
그들을 만나기전까지는말이야..










" 은팀장 어제 뉴스봤냐?"











" 무슨?"










"엊그제 XX동 골목길에서 시체가 발견됫는데 범인이 사람인지
   뱀파이언지는 아직 조사중인가봐 딱봐도 흡혈귀짓같은데
   진짜 요즘 왜이렇게 뒤숭숭하냐 소름돋았다니까"










" 아유 선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은데?지금 회의자료
   뽑아야된다고요 곧 회의시작이라고요"











" 아차차!땡큐 은팀장 이따 퇴근 후 집가는 길 조심해 "










"네네"












이제 출근한지 얼마안된 나한테 당장 퇴근해야할것처럼 얘길하네?
그렇게 설렁설렁 대답을 하며 회의준비를 하는중에 
강태현사원이 내 책상을 두드린다









" 선배님, 오늘 점심식사후에 광고주 미팅 저랑 가는거 알고 있죠?"ㅡ태현








" 네 점심먹고 2시까지 지하2층 지하주차장 앞으로 오세요"










원래는 나 혼자 가는거였는데 차장님이 내 직속후배니까 데리고 
다니면서 경험을 쌓아주라나?혼자가는게 편한데 강태현사원이 
내 직속후배이긴 하지만 2년을 넘게 마주하는데도 나는 좀 불편하다 

여자후배가 들어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한것같았다 뭐 지금은 마음을 놓은지 오래지만 
차가운 냉미남이지만 일은 또 얼마나 야물딱지게 잘하는지 
우리회사 마스코트라고 할수있지 얼굴도 잘생겨서 여사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태현사원 보려고 힘들어도 퇴사안한다는 소문이있었지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 내 차가 있는 
지하주창으로 내려갔다 언제왔는지 엘베입구 앞에 서 있는 강사원이 
나를 반기며 서 있었다 요즘 들어 부쩍 내게 잘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큰 눈이 더 커서 말하니까 꼭 주인 반기는 고양이같네 풉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운전을 하며 차로 30분거리인 
광고주 미팅 장소인 모아빌딩으로 향했다





*






미팅을 순조롭게 마친 율과태현은 
광고주와 함께 화보촬영장소로 이동중이다







" 이번에 모델들 페이스가 좋으니까 
구경이라도 하고 가,내가 인사시켜줄께"







"인사까지는 괜찮아요"







" 전에도 안보고 갔잖아 모델들도 궁금해한다구 "








" 그럼 강사원하고 인사정도만 하고 갈께요"







" 우리 모델들하고 은팀장 잘 어울릴것같은데 
남자친구 없잖아 그치? 솔로된지 오래됫다며"







그런 얘기 안하셔도 될것같은데 
둘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색한미소로 답했다










" 왜 선남선녀가 만난다는데 누가 마다해"










" 제가 감히 연예인을 어떻게 만나욧"










" 은팀장 정도면 만날수 있지 안그래요 태현씨?"










" 네? 아 당연하죠 팀장님이 너무 수수하고 예쁘셔서"









"어머 태현씨도 그렇다잖아 촬영은 잘되가죠?호호"











스튜디오에 들어선 광고주는 인사하기 바쁘고 태현은 
왜인지 귀가 빨개져있었다 헛기침을 한 뒤 율의 뒤에 섰다 

좀전에 태현의말이 조금은 민망한지 두 뺨이 살짝 붉어지는 율이었지만 
사회생활 멘트라는것 정도는 안다 정신을 차리고 광고주를 따라 호기심 

어린눈으로 둘러보다 촬영하고 있는 가수겸모델로 활동하는 
연준과눈이 마주쳤다 찡긋-율에게 기습윙크를 하며 미소짓는다 
감독은 좋다며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눌러댄다 

율은 순간 놀라 시선을 피했고 창백한 얼굴 매혹적인 깊은 눈 
렌즈를 낀건지 진한회색눈동자 앵두같이 빨간입술
 그리고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골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연준을 보며 어느 누가 안홀리겠는가 
그 옆은 모델계의아이돌 혼혈모델 연준과 대조되는 분위기에 하얀피부 
눈에 띄는 은발머리 눈밑까지 가린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깊고 신비한 파란 눈동자 역시 모델들이라 그런가 피지컬이 말이 안됫다 

촬영장 여스태프들의 앓는소리가 여기저기 터져나오고 
아니 무슨 19금 촬영이야?모델들이 왜 이렇게 야해?
왠지 저를 보고 있는것같아 이상하게 심장이 요동치는 그녀였다 

눈을 어디둬야할지 눈동자를 데구르르 굴리다가 
여기 더 있으면 안되겠다싶어 빠져나가려하자 
어딘가 이상해보이는 그녀의 팔을 잡는 태현이었다










" !!"










" 선배님,괜찮으세요?"










" 아 네네 저 잠시 화장실 좀 "











심장이 미쳐 날뛰었고 불에 타는 듯 뜨거웠다 
이대로 있다간 제정신이 아닐것같아 서둘러 화장실에 들어가 
세수를 했다 거울에 비친 한심한 자신을 보면서 호흡을 천천히 
내쉬고 있다 그러자 심장이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것 같았다 
잠깐의휴식시간이 되자 광고주는 연준과카이에게 인사를 나눴다











" 연준씨,카이씨 오늘도 훌륭했어요(박수)대박나겠던데?"










"감사합니다 다 차장님 덕분이죠"ㅡ카이










" 어?근데 같이 오셨던 여자분은 어디 가셨어요? "ㅡ연준









 
처음 본 율을 찾는 연준 그리고 어째서인지 그 둘을 경계하는 태현










" 아 저기 오네요 은팀장 여기!"









" 안녕하세요 은율이라고 합니다"









" 연준씨가 은팀장한테 관심있나봐?"










" 네?저희 이제 가볼께요 자리 오래비우면 안되서"











얼굴에 물기는 닦았지만 머리칼은 젖어있었다 
그 셋은 율의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고 있었다 
율은 벌거벗은 느낌까지 들었으며 연준이 율을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다시 미친듯이 심장이 요동쳤다 서둘러 태현의옷깃을 잡아 가자는 
행동을 취했다 눈치빠른 태현은 그들을 한번 훑어보며 
스튜디오를 빠져나가려는데 연준이 율의손목을 잡았다









" !!"










" 이렇게 헤어지기 아쉬운데 우리랑 더 놀다가요"ㅡ연준










" 네?"










" 이 손 놓으시죠?"ㅡ태현










" 당신은 뭔데? "ㅡ 연준










" 알거없잖아요 "ㅡ태현










그들만의신경전이 시작되고 
연준이 실소를 터트리며 태연이 귀에 속삭인다











"뺏기기 싫으면 어디 한번 잘 숨겨봐 그래봤자 찾을거지만"











" !!"










" 은율씨 또 보자구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다가 뭔가를 알아차린 듯
 연준을 보며 눈동자가 점점 흔들리는 태현
태현의반응이 재밌다는 듯 율의손목을 놔준다 

또 보자니 미친사람인가 날 언제봤다고 처음보는 사인데 
무례하기 짝이 없었다 스튜디오밖을 나온 율은
 휴게실에 들어가 심하게 요동치는 심장을 진정시키기에 바빴다












" 선배님,호흡하세요 호흡"













태현이 호흡하라는데로 따라하더니 점점 안정을 되찾아가는듯하다 
서서히 정신차리고 보니 연준이 태현에게 귓속말로 뭐라고 하던데 
몹시 궁금해지는 기분은 왜일까?
태현과 아는 사이인걸까?조심스레 태현에게 묻는다









" 강태현씨 혹시 최연준씨와 아는 사이에요?"











" 아,아니요 처음 본 사이입니다"












이상했다 태현에 말은 거짓이 아닌것같은데 
어째서 연준이 처음보는 태현에게 아는척을 했을까?
단순히 내 착각이었나
그리고 태현은 기분이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 병원안가봐도 괜찮겠어요?"











" 괜찮아요 정말이야,이제 회사로 가요"












율은 혹시라도 태현이 없이 혼자 있었더라면 어땠을지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 연준의얼굴이 떠올랐거든 
그 무례하기 짝이 없는 재수없는 얼굴을.. 

그리고 태현은 누군가가 따라다니는 느낌이 들었지만 
율이 있기에 더더욱 아닌척 평상시대로 행동했다

율과태현을지켜보고 있던 의문의남자는 
그들이 시야에서 벗어날때까지 
팔짱을 껴며 삐딱하게 서 있었다









" 주위에 늑대들이 너무 달라붙었네 나도 이제 슬슬 준비해볼까?"












신작을 들고 왔답니다!
내 마음대로 쓰는 뱀파이어물입니다
(두밧두뱀파이어만들어버리기!)
뻔한 클리셰 추가!!
자극적인듯 아닌듯
(빙의글잘쓰고싶은작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손팅♡
눈팅♡
구독♡

2편은 제 맘대로 🫶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