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apado en un laberinto de opciones

16. 화

-다정 정국

어느 밤이었다.
여주는 정국이 깰 까봐 몰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
9시에 들어오기로 해 놓고 12시에 들어와버렸기 때문.
하지만 정국은 자기는 커녕 소파에 앉아있었다.
정국: 왜 이제 와?
여주: 어..?
정국: 왜 이제오냐고.
지금이 몇신줄 알아?
여주: 미안...
정국: ...
걱정.. 했잖아.
너  한 번만 더 이 시간에 들어오면
혼날줄 알아.

평소엔 다정하다가 화나니까 무서운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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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태형 

어느 밤이었다.
여주는 태형이 깰 까봐 몰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
9시에 들어오기로 해 놓고 12시에 들어와버렸기 때문.
다행이 태형은 자는 듯 했다.
여주: 휴... 자나보다.
태형: 자긴 누가 자.
여주: 태형아..
태형: 너 누가 이 시간에... 들어오래.
전화도 안 받고.
뭐하는거야.
여주: 미안..
태형: 걱정했잖아..
여주: 태형아 너 울어..?

평소엔 까칠하다가 걱정했다고 우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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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작가가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ㅠㅠ 시험기간이라 잠깐 못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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