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One - Colección de cuentos

Te aprecio mucho (Bae Jin-young)





난 김여주, 나이는..25살. 현재는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이 집에 들어온지 어언 반년이 지났고, 나도 점차 이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았다. 



사모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깨끗하고 예쁜 방을 마련해주셨고, 월급도 두둑히 챙겨주셔서 아주 만족하는 편이다.



그리고 하나 더. 이 집안 둘째 도련님이 만화를 찢고 나오신듯한 미모를 가지고 계신다.
큰 키, 작은얼굴에 큰 눈까지 웹툰 남주와 함께 사는 느낌이랄까.



이름은 배진영이고 나이는 나보다 3살 어리다. 첫인상은 겁나 시크한 차도남 같았는데, 지내면 지낼 수록 엄청 귀여운 고양이 같달까.



가끔은 내가 장을 보러 나간 사이 설거지를 다 해놓고, 내가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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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 잘했죠?!"




하면서 칭찬을 바라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오구오구 잘했네 ㅋㅋ"



"누나는...나 어떻게 생각해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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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전 누나가 좋거든요?!"



"에에에..?"



"근데 누나는 저 어때요?"




"귀여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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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생..?(배배무룩)



"아니 그게 아니라!! 그니깐..귀여운 연하..."



"그래서 저 좋냐구요 싫나구요"




"음...좋..아?"



"왜 끝을 올려요..그러니깐 진짜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잖아"



"그러면...이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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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귀엽네요 누나"


"그러면 저랑 사귈꺼죠?"



"응!!!"



"아껴요 내가"



"나도"







작가: 분량 실화..? 어제부터 쓰고, 지우고 반복 하면서 고생한거 치곤 짦디 짦네....
담화를 길게 들고 올테니 남주 추천 좀 해주십쇼..(굽신굽신)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