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 qué voy a un instituto de chicos?

4_La abuela de S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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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 앞에서 이석민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교문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 명호란 애는? 같이 가기로한거 아니였어? "





" 아,응! 일단 옷 편하게 갈아입고 만나자. 6시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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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쯤에 이석민과 처음보는 친구가 내게로 다가왔다. 이석민과 그 친구는 커플옷을 입은것인지 같은색의 맨투맨을 입고있었다. (나는 다른색의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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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너가 미르지? 난 서명호야. "





" 어, 명호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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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왜 이 학교로 전학온거야? "
" 여기 이상한애들 많은데. "










실수라고는 절대 말 못한다. 그냥 살풋 웃어준 후 이석민을 따라 캐랜병원으로 가기로 했다. 거리가 좀 돼서 버스나 지하철 대신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하였다.










" 근데 순영이가 왜 병원에있어? 어디 다쳤어? "





" 순영이가 아니라 순영이 할머니께서 좀 다치셨어. " 석민





" 나머지는 권순영한테 듣고 그냥 조용히 가자. " 명호





" 근데 나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돼? "





" 뭔데? 편하게 물어봐. " 석민





" 왜 우리끼리만 가는거야? "
" 그리고 난 순영이랑 친해진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그런데 막 가도 돼? "





" 순영이가 데리고 와도 된다했어. 그리고 내일 우리끼리 한번 더 갈거야. " 석민





" 많이 심각한 상황인가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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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줘서 고마워. "
" 할머니 주무시고계셔서 들어가진 못할것같아. "





" 아,.. 괜찮아..? "





" 난 괜찮은데.. 그보다 적응은 잘 돼가? "





" 응,.. 잘 돼가. "
" 언제부터 다시 학교 오는거야? "





" 다음주 월요일? 부모님이 안계셔서 내가 할머니를 간호해야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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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슬픈 얘기하지 말구 웃자, 이렇게. "
" 명호도 웃고, 순영이도 웃고 미르도 웃고. "










이석민의 행동 덕분에 심각한 분위기에 휩싸여있던 나와 권순영, 서명호는 그제서야 웃을 수 있었다.





시간 관계상 8시쯤에 나와 이석민, 서명호는 집에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헤어지기 전 권순영이 할머니가 암 말기라고 조심스럽게 말해주었다. 그에 권순영과 친한 이석민과 서명호는 잔득 위로를 해 주었고 난 친해지는 단계라 그 옆에서 고개만 푹 숙이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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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권순영 보러 병원 갔다왔다며. "





" 아, 어어. 너는 오늘 간다며. "





" 응. 걔 괜찮아 보였어? "





" 아마..? 내가보기엔 꽤 괜찮아보였어. "





" 괜찮은 척을 한거겠지. "















***















그 후로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 일주일 동안 권순영은 처음봤을때보다 말 수가 적어졌고 잘 웃지도 않았다. 그리고 전원우가 화면이 꺼져있는 핸드폰을 보는 수도 적어졌다. 일주일 내내 김민규는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쉬는시간마다 날 보러 우리교실에 와서 좋다고 내 얼굴만 빤히 보고 갈 뿐이였다.





그 밖에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거나 그런건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황금같은 주말이다. 토요일 아침(이 아니라 점심.),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들여다봤는데 김민규한테서 온 톡이 약 50개였다. (읽지 않고 핸드폰을 꺼버렸다.) 핸드폰을 보니 그때 그 전원우 번호가 생각나 오빠폰을 켜 그 번호를 저장해두고선 카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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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지워지지 않는다. 바쁜가보다 하고 핸드폰을 꺼두고 엄마가 차려주신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핸드폰을 키니 전원우에게서 톡이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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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학교를 물어볼때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갑자기 생각나는 이름에 그 이름으로 대답을 했고 학교는 생각나는곳이 없어 여고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만나서 놀자는 말에 그러자고 대답을 해버렸다. (그때마다 핑계를 대야겠다.)





이모티콘과 물음표 두개를 붙여쓰는 전원우는 내가 학교에서 봤던 전원우와 달랐다. 아예 다른사람이라 해도 믿을정도였다. 카톡에서 전원우는 굉장히 활발하고 성격이 좋아보이는데 학교에서 전원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





날 못알아봐서 천만 다행이였다.
















오늘 좀 바빠서 늦게왔어요... 아,. 오늘이 아닌가요..? 죄송해요ㅠㅠ😭😭

급하게 쓰느라 분량조절 못한거 죄송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죄송해야할게 있어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제가 친척집에 가야되서 글은 못쓸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써서 올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