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01. 프롤로그
*도용시 사과문 5000자 요구하겠습니다*
***
“아니, 아버지 그게 무슨.”
”귓구멍이 막힌 게냐? 날짜는 다 잡아놨으니 걱정 말거라.
“... 죽어도 안 할 겁니다.”
“고집 피워봤자 소용없다. 그 집 장남도 오케이 했다니 넌 그냥 내 말만 따라.”
“...한여주 씨?”
“사진보다 못생기셨네요. 보정을 거세게 넣으셨나.”
“초면에 할 말 못 할 말 다 하시네, 아주.”
“어차피 정략이면서 결혼식은 왜 하는지...”
“말 많네.”
“하...”
신부님? 오늘 좋은 날인데 좀 웃어보세요~
“웃어봐요, 좀.”
찰칵,
-어딥니까?
-서로 사생활은 건들지 맙시다.
-아 네. 다른 여자랑 실컷 뒹굴다 오세요.
-방해 안 할 테니
한여주(24)
H 기업의 외동딸이자 이사.
기업을 이어나갈 후계자이다.
고집이 세며, 외로운 것을 싫어한다.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다.
정략결혼으로 인해 김석진을 매우 싫어하는 듯 하다

김석진 (25)
J 기업의 장남이자 부회장이자 후계자
한여주와의 결혼을 추구.
무뚝뚝하지만 은근 다정한 구석도 있다.
여주를 어려워 한다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