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ú sobre el dinero, el dinero sobre ti

" 정말로 널 못대리고 갈수도있다는 생각이 "





※※※






" 흠..그러니까.. "






" 진짜 ' 내 '가 잠들어있어서 여기에 들어온거다? "






" 그래 "






" 그런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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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어차피 여긴 내 세상이다 그런데 내가
양보해야할 이유가? "






하긴, 없긴하다
여기에있는 윤주는 여기에 살아도 별 지장없겠지
진짜 윤주가 깨어나면 너도 소멸이니까
답답하다 지금 이렇게 지나가는 1분 1초가
아까운데 찾을방법은 없고 이상한(?) 김윤주가
자신의 앞길을 막고있으니..






" 그런데 왜 ' 나 '를 구하러 이곳까지 들어오는거지? "






" 너에게 짐만 되는게 아닌가? 차라리 그러면
이 아이를 버리고 자기 앞길만 걸어가면 좋을텐데
안그래? "






" ..난 아니야 "






" 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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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없이는 살수없어






" 좋아하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






" 그래 "






" 어차피 다 흐트러지기 마련이야 "






" 뭐? "






" 내 욕같긴 하지만 "






다 마음이 변하기 나름이야






" 너라고 안변할것같아? ' 나 '라고 안변할것같아? "






안변한다고 다짐해봤자 그때뿐이야






" 뭐 길어봤자 몇달가겠지? "






어차피 둘중하나는 누굴 버리게돼있어






진짜 윤주와는 다른 차원이였다
말하는것도 생각도
너무 부정적이였다 그럴 사람이 아닐텐데






" 아니, 난 윤주를 버리지않아 "






" 버릴생각도 없어!! "






" 정말? 진심이야? 365일, 아니 평생을 ' 나 '와
지낼수있어? 그정도로 니 사랑이
그렇게 길까? "






" 그래 "






다 허망이야






그녀의 말이 울려퍼지고
칼을 꺼내들어 윤기에게 휘둘렀다






카앙-!






서로 칼을 맞지않기위해 막기만 할 뿐
찌르지 못했다
여기있는 윤주는 진짜 윤주와 실력이 같았으니까






티잉-!






윤주의 칼이 팅겨서 바닥에 꽂혔다
윤주는 태연하게 바닥에 꽂힌 칼을 뽑으러갔다






쿵-!






" 진짜 김윤주 어디있어 "






윤기는 등을 보이는 윤주위에 올라타
목에 칼을대고 협박 수준에 가깝게 물어봤다
그러자 실소를 터뜨리며 나도 몰라 라며 능청맞게
말했다






파직-






" ㄴ...너! "






윤주의 얼굴에 유리가 깨진것 처럼 금이갔다
하지만 윤주는 태연하게 표정하나 바뀌지않고
말했다






" 아..' 내 '가 깨어날려고 노력하나보네.. "






" 뭐? "






" ' 내 ' 가 일어나면 이 세계는 다 끝나
즉, 내가 사라진다는거지 "






그리고,





" 팁을 하나 주자면 "






거짓말도 다 티가 날거야






파지직-!






" 내가 없어진다고 이 세계가 끝나는건 아니야 "






" 잠시만 거짓말? "






파앙-!






잘해봐






" ..거짓말...이라.. "






윤주가 깨어날려고 노력한다는 소리에
두뇌가 활발하게 돌아갔다
그보다..거짓말..거짓말이라..
그때 퍼뜩 생각난것들이 있었다
여태까지 지나오면서 봤던것들
만약 그게 거짓말이라면?






마나를 이용해 여태까지 써왔던 속도보다는
더 빠르게 뒤를돌아서 뛰어갔다






파앙-파앙-






얼마가지않아 아까 봐왔던것들에
금이가있었다






" 그래..이게 거짓말이였어 "






쉬익-!






와장창-!